II그리워님의 프로필

모두 다 힘들게 산다는걸 안다. 하지만 모두가 힘들게 산다고해서 나까지 힘들게 살아야 하는건 아니다. 20년 06월 26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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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30일

  • 이해인 -한 방울의 그리움-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 전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 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 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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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