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타버릴 듯 뜨거울지라도 담고 싶은 태양이 있다면 죽어도 놓지 말 것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얼마나 벗어나 있는가에 있다. 홀가.. 22년 12월 14일 17:12
2022년 09월 09일
2022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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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뻐요 정말 (드뎌 인터넷뱅킹으로 돈까지 강탈!Let? it go/다 가져감,윽) 검새 출신 미국식 돼지머리 김회재같은 썩어빠진 친일? 똥성개나 판치고? 타락한 극우파 미쿡은 날강도 집단입니다. 미쿡은 일본 배후로 또 우린 '좆'되는 겁니다 ㅡ부여서 똥성타도 야전사령관 올림 ♡♡^^*PS.?https://yeejooho.tistory.com 필히 탄핵
07:20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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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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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³о,♡ 지금이 참 좋다 ♡,о³°``*
안 성 란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 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 시원한 불금 되세요 ♡,06:56 답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