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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안부가 궁금한날 바람이 불어가는 쪽이 궁금하듯이 오늘은 새들이 날아가는 쪽이 궁금하다 새벽에 물떼새 한마리를 바라보았고 한참.. 22년 02월 19일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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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30일

  • 하얀 그리움

    함박눈 내리는
    하이얀 날에는
    그대가 그리워진다

    눈 덮인 오솔길을
    코트 깃 세우고
    소복히 쌓인 눈을 밟으며
    입가에 고운 미소 머금고
    터벅터벅 걸어올 것만 같다

    함박눈 내리는 창가에 앉아
    빨간목도리에
    장갑 낀 손 마주 잡고
    그대를 향한 그리움으로
    나는 오늘도
    하얗게 밤을 새운다.

    즐겁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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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향기 당신은
    그냥 이라는 말의 의미를 아시나요?
    그냥이란 말 속에는
    수천 수만개의
    간절한 그리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네가 그립다
    네가 보고싶다
    네가 걱정된다너랑 말하고 싶다
    너와 함께 하고싶다
    너의 손을 잡고 싶다
    너랑 놀고 싶다
    너를 사랑한다
    나 지금 힘들다.

    나의 마음을 알아줘라
    나 외롭다
    나 눈물난다
    나 네가필요하다.

    그냥
    그냥은 그냥이 아닙니다
    당신을 부르는 애달픈 목소리 입니다.

    김 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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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화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수전노처럼 모으고 개처럼 벌어서라도
    살 수도 손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갖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모양인지 안다면
    그림조각 맞추듯
    이 마음과 그 마음을 빈자리에 꼭 끼워 맞출 텐데

    각각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
    순간에도 수만 수천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쉬운 듯 어려운일인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면
    아마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 아닐까?


    =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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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9일

  • 희망 / 정연복

    바람에 지는 꽃잎을
    서러워하지 말자

    꽃잎이 떨어진 그 자리에
    열매의 속살은 돋으리

    서산마루를 넘는 석양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지 말자

    내일 아침이면
    눈부시게 태양은 다시 떠오르리

    칠흑 같은 어둠 속 폭풍우 앞에서도
    두려움에 떨지 말자

    이윽고 파란 하늘 저 편
    찬란한 무지개가 피어나리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희망의 씨앗을 품고 있다.

    춥고 힘들수록 따뜻한 말과 작은 배려가 큰 힘이 됩니다.
    서로서로 온기도 나누고 미소도 나누면서
    따뜻한 밤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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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nr랑현준

    ★ 폭설 / 윤보영

    쏟아 붓는 눈은
    그대 생각이고
    내린 눈은
    그리움이라면

    매일
    눈만 내렸으면 좋겠다
    그치

    ★ 너

    세상에
    너밖에 없어
    했다가


    나도 있지 했다
    너를 좋아하는


    펌 : 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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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네스

    오늘도
    인생길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길은
    큰 기쁨이고 행복인 거 같습니다.

    여전히
    한파가 몰아치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행복 속에 삶의 아름다운 향기 가득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아이리스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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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향기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가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 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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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8일

  • 감포난박사 그 사람
    향기 이정순

    바람에 헝클어진
    머릿결을 매 만지며
    떠나간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못 잊어
    이곳을 성성이지만
    그대는 보이지 않고

    희미한 불빛만
    추억에 젖어 깜박이고
    밤바람 부는 싸늘한 길을
    쓸쓸히 홀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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