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는 화요일오후
입니다
곱게 핀 장미꽃도
시들어 퇴색되어 가는
허리굽힌 유월의 중순
늘 반복되는 우리네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게
사실이죠
힘들 때 서로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삶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후길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감사하며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대안부가 궁금한날 바람이 불어가는 쪽이 궁금하듯이 오늘은 새들이 날아가는 쪽이 궁금하다 새벽에 물떼새 한마리를 바라보았고 한참.. 22년 02월 19일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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