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씨나다움님의 프로필

2주는 너무 짧다. 코로나랑 독감이 너무 밉다. 휴가를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고.... 그 누구나 누리는 영화 한편 같이 보지 못하고 풍경 좋은 곳에.. 01월 08일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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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23일

  • 사랑씨나다움  내 것이었으면 하는 것이 참 오랜만에 생긴 것 같다.
    꿈도 꾸지 않았던 일을 나도 이제 꿈을 꾸고 있다.
    멀지 않은 어느 해쯤엔가 나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그곳에 있겠지?
    정말 참으로 내 것이었으면 하는 이 소망.....
    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 꼬옥!
    그리고 그 무엇보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자.
    그리하여 꼭 웃으며 잘 살아왔노라고 옛이야기 하며 살자.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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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6일

    •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권과
      그대를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나님께 감사드릴 우연
      작은 내맘 알아주는 그대가 있기에
      이 세상이 난 행복해
      너무너무나 행복해

      Happy Birthday To You 13년 09월 16일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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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4일

    • When the dog bites
      When the bee stings
      When I'm feeling sad
      I simply remember my favorite things
      And then I don't feel so bad 13년 09월 14일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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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2일

  • 사랑씨나다움  
    무엇을 잡으려고 하는가?
    하나라도 움켜질 수 없는데.....
    이 가을.....모두 놓아 주자.
    이제 시골집도 남의 집이 되었고
    내 추억도 각자 갈 길을 따라 갈 수 있도록 그냥 놓아 주자.
    무엇이 그리 아프다고 무엇이 그리 별나서 혼자 우는가?
    다 아무렇지도 않게들 잘 살아가고 있는데 혼자 애달파 하는지.....
    무엇이든지 자유로울 때가 있어야 하는 법.
    억지로 잡고 있는다고 물이 흐르지 않던가?
    운명의 흐름 속에서 참으로 숨가쁘게 지나온 세월들이었지.
    이제는.....
    하얀 재가 되어 바람결에 훨훨 날아가 자유롭거라.
    정말 이제는 놓아 주어야 할 때.....
    좀 더 마음을 강하게.....
    잘 할 수 있지?
    꼭! 웃으며 늙어가자^^
    • "내 인생 최고의 힘들었던 시기엔 니가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웠고 행복했었다는 걸"
      누군가의 기억 한 귀퉁이에서 발견한 메모..... 13년 09월 13일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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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엔 한 줌의 재였다.
      추억이여.....이젠 안녕. 13년 09월 13일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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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8일

  • 사랑씨나다움  
    그리웠다. 내 영혼에 물소리가....
    걷고 싶었다. 물소리 들리는 그 길을 말이다.
    도란도란 물들이 속삭이는 소리
    쪼르르 흐르는 작은 웅덩이 물 넘치는 소리
    콸콸콸 높은 줄도 모르고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
    온통 물들이 나에게 인사를 했다.
    지천으로 널린 산야초들이 나에게 인사하고
    더 넓은 경호강의 자갈돌들과 반짝반짝 흐르는 강줄기....
    온통 살아있다.
    너무나 생기 넘치는 그곳.....
    짧은 시간이지만 다음에 또 오리라 다짐을 하며.....
    생일 못챙겨 준다며 피곤함을 뒤로하고 가족과 같이해줘서 고마워요 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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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2일

  • 사랑씨나다움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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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5일

  • 사랑씨나다움  나도 한번쯤은 ..... 삐쳐 보고 싶다. 늘 전전긍긍 얼르고 달래고 그런거 안하고 싶다. 나도 한번쯤은.....온전히 나만 생각하고 싶은 날이 있다. 내 감정보다 늘 남의 감정을 살피기 바쁜 나는 오늘도 어제 그랬던 것처럼 똑같이 그래야 한다는 눈으로 날 보는게 이제 싫다. 몸도 피곤한데 마음까지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오늘 그렇게 바라던 시원한 바람이 내 옆을 스치지만 바람의 상쾌함 뒤로 너무나 스산한 이 기운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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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