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유민
새벽을 여는
영롱한 빛 따라
여울지며
피어나는
물안개에 마음을 열고
온화한 새벽뜰에
문득 드리워진
미래의 향기 쫒아
마음은 이미
한 걸음에
그대 품안에 다 달아
나의 미래에
주인공이라고 속삭임 한다
영롱한 빛 따라
여울지며
피어나는
물안개에 마음을 열고
온화한 새벽뜰에
문득 드리워진
미래의 향기 쫒아
마음은 이미
한 걸음에
그대 품안에 다 달아
나의 미래에
주인공이라고 속삭임 한다
.... 20년 02월 24일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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