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셔
세월이 한참지나고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현명해 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살만큼 살아보니
그렇지가 않더군요.
내가 살아가면서 만났던
현명한 사람이라고 느꼈던
어르신들은
많이 생각하고 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준
소중한 지식들이었더군요.
이제 내가 그들에게
알려줄 위치가 되었는데
아직도 내가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줄만큼
많이 알지를 못한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
우리 는 남 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 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 의 진가 를 찾으려
애 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 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 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 가는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