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맙습니다... 요란스럽지 않게 화려하지 않게.. 제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는데 그건 지키고 가는거 같습니다. 떠나는 자리에서도 그 .. 13년 10월 25일 11:37
2013년 10월 25일
-
-
부국ll라늬 고맙습니다...
요란스럽지 않게
화려하지 않게..
제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는데 그건 지키고 가는거 같습니다.
떠나는 자리에서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남겨두는 뒷자리가 편하지만은 않겠지만
미련을 두고 가는건
또 그 얼마나 어리석은 일일까 생각 해 봅니다.
12년 5월 3일 최신가요 뮤직투어에서
13년 10월 25일 이 자리까지
최고는 아니였을지 몰라도
최선으로 했던 마음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행복하십시오.
행복했습니다..
행복하겠습니다...
다음에.........11:37 답글 15개
-
언니의 밝은 만남에 잠시 가슴이 설렜습니다.
여자분을 보고도 이렇게 가슴이 뛸 수 있다는 것에 제 심장을 보고 놀랬습니다.
음악으로 함께 할 인연이 아마도 짧았나 봅니다.
언니의 그 밝은 마음씨가..민아 마음에 찰싹 붙었는데
참 많이 서운 합니다.
너무 짧은 인연에..
힘드신거 궂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 졌어요.
푸른 나무 처럼 느껴 졌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민아 드림 13년 10월 25일 11:53 -
2시간 꼬박 방송 듣는 동안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절대로 울것 같지 않는 너 목매이는거 느끼고 나도 눈물이 났오
너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너무나 큰 힘이 되었어...
끝까지 함께 한다는 약속 지킬께...
언제든지 우린 보고 싶음 만날수 있잔아
건강 하고
담에는 컴 아니고 얼굴보고 맛있는거 먹고 같이 영화도 보고 하자
사랑한다 라늬야.. 13년 10월 25일 12:00 -
수연이도 뮤직에 온지 ...언 일년이 넘었넹 ..ㅎㅎ 첨엔 ..늘 소심했던 수연이가 ....누구한테 맘 잘 안열고 ...침묵으로 지내셧는데 ...가장 이 못난 수연이 손을 잡아준 사람이 ... 라늬옹이였지 ....ㅎㅎ 뒤돌아보믄 ... 옹이가 잇어기에 .....나름대로 ... 마이 행복햇고 .... 마이 ..고마웟성 ....옹이 .. 늘 부족한 수연이를 용기와 칭찬으로 ....힘를 실어주어고 ...그걸 알기에 ... 항상 ..사랑햇성 ..... [[ 13년 10월 25일 12:47
-
누나야. 많이 힘들었지? 누나보면 대단하다 정말 존경스럽다 그 생각뿐이 안들었는데...많이 힘든거 알면서 괜히 투정부리고 장난꾸러기마냥 철없는 행동으로 누나 더 힘들게 안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고마워 누나야 .... 늘 일하면서 듣는 나이기에 힘들게 일하다가도 누나방송 듣고 있음 그냥 웃음이 나더라 덕분에 소중한 사람도 만나게 되고... 참~~좋았다.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마.항상 그랬지?
지치지 말라고 13년 10월 25일 13:43 -
울언니 드디어무거운 짐을 내려놧네요 ㅠㅠ사이버지만 인연이란게 참 슬픕니다 눈물도나그 얼굴은 몰라도 글로 서로 맘을 애기하고 살아온 몇년간의 언니와 눈이 정이 만이들엇나봅니다 ㅠㅠ다시목소리 듣기 기다릴게요 아침에 듣고 출근하면 힘이 쏫아나죠 언니목소리는 눈이가 큰 힘이되엇어여 스탭에서 자키로 다 가르쳐준언니 사랑했어요 ~~다시만날 그날을위해 늘 그자리에 눈이는 기다릴게요 13년 10월 25일 16:25
-
라늬님 제가 여기에 낄자리는 아니지만 휴방한다니 멀리서나마
아쉽네요 휴방할 사람은 우리 이온인데 시제이 방에다차면 휴방한다고 하는사람이 이젠 이온은 휴방이고 뭐고 못하겟군요
암튼 라늬님은 존경 할분이라고 늘 이온에게 야기합니다..솔직히
우리이온은 마음이 려리고 하다보니 끊고 맺음이 없어가
이렇게 여기까지 온거 같네요..
그리고 현명한 생각 햇읍니다, 부디 몸건강하시고 이온과 언제 식사라도 해요 13년 10월 25일 21:46 -
라늬 누나 사마입니다~~~ 출근 준비하며 듣는 제 자신도 어찌나 눈물이 앞을 가리던지요~~~ 야근에 힘들어하던 사마에게 진심어리고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주셨던 라늬 누나.... 그 따뜻한 말을 이제는 들을 수없구나 하는 마음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진심어린 위로의 말들 따뜻함과 사랑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보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돌아오실 그 날을 기대하며 기다릴 겁니다~~ 억수로 사랑합니데이~~~ 영원히.... 13년 10월 26일 12:20
-
라늬언니 힘들었구나?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손 내미던 그 마음씨 절대로 안 잊을거야
잘 지내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_()_ 13년 10월 29일 09:15 -
라늬언니 저 멤버에잇던 슬비입니다
수고하셧군요 잘지내시구요 다시 뮤직투어 눌러오세요 항상 보고싶을꺼에요 아마도요 사랑하구요 우리는 이제 언니 안잊을꺼에요 꼭 다시만나느그날까지 힘내세요~~~ 13년 10월 30일 02:44 -
라늬 언니 미벙ㅜㅜ 어찌 나를 버리고ㅜㅜ 그러나 이해해줄게용^^ 언니 다시 돌아올거졍~라늬 언니 이제 목소리 못 듣는 건 아니지? 언니 목소리 꼭 듣구 싶엉ㅜㅜ 언니가 있어 행복하고 우울햇던 기분을 풀어주고 했는데 이제 언니가 없음 다른 언니들두 있어 지금 잘 지내구 있지만 정말 소중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떠나게 되면 그땐 어떻게 될까...
뮤직투어24 언제나 그 자리... 라늬 언니 자리가 채워지는 날을 기약하며. 13년 10월 31일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