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유민II
별아
너무 힘들어
어떻게 반짝반짝 빛이 될 수 있지
멀리서도 웃을 수 있는 거니
너무 몸부림치지 마
빛은 우리가 만들 수 없어
나는 다만 그분의 빛을
반사할 뿐이야
별아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
곤욕스러워
기다린다는 것이 힘이 들다
맞아 변치 않고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이 힘들지
그래도 갈망하고 애태우는 것
아름답지 않니
별아 가르쳐줘
내 안의 사랑 노래하고 싶어
너처럼 아름다운
밤하늘 보석이 되고 싶어...
너무 힘들어
어떻게 반짝반짝 빛이 될 수 있지
멀리서도 웃을 수 있는 거니
너무 몸부림치지 마
빛은 우리가 만들 수 없어
나는 다만 그분의 빛을
반사할 뿐이야
별아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
곤욕스러워
기다린다는 것이 힘이 들다
맞아 변치 않고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이 힘들지
그래도 갈망하고 애태우는 것
아름답지 않니
별아 가르쳐줘
내 안의 사랑 노래하고 싶어
너처럼 아름다운
밤하늘 보석이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