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매니아님의 프로필

▶ 음악이 주는 행복 ◀ 17년 12월 14일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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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1일

  • II유민II 비 오는 날
    창밖을 내다보노라면
    스쳐간
    모든 것들이 보고 싶다

    옛날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도 보고 싶고
    따뜻한 봄볕을 쪼이며
    어미를 따라 모이를 찾던
    병아리들도 보고 싶다

    답답한 마음에
    빗속으로 나서면
    골목 길 처마 밑에
    옹크리고 안자
    한량없이 빗속을 바라보던
    순자 도, 까재 도
    영영 내 곁을 떠나간
    순이 도

    한달음에 달려가
    꿈과 사랑을 함께
    껴안고
    푸른 풀밭위에서
    뒹굴던 언덕 위
    환상처럼 다가서는 그 시절
    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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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6일

  • II유민II 가슴이 먹먹합니다
    너 떠날 때 처럼
    너는 알까 이 마음을
    미치도록 슬프다

    모든 것이 그대로인데
    너 떠날 때 처럼
    가슴속에 사는 사람아
    미치도록 보고싶다

    눈이 오는 날이면
    눈꽃되어 흩날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그리움에 젖어 드는데

    사랑해 사랑해
    가슴속에 사는 사람아
    사랑해 사랑해
    그대이름 불러 봅니다

    눈이 오는 날이면
    눈꽃되어 흩날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그리움에 젖어 드는데

    사랑해 사랑해
    가슴속에 사는 사람아
    사랑해 사랑해
    그대이름 불러 봅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대이름 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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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5일

  • II유민II 그대 향기 만으로

    문득 꽃 한 송이 보내고 싶은
    그대가 마음 속에 있는 것 만으로
    나는 감사한 일 입니다,,

    그대를 떠 올릴 수 있는 것 만으로
    하루가 마냥 즐겁고
    그리워 할 수 있는 것 만으로
    살아 가는 이유를 느낍니다,,

    가슴에 남아 있는 미소 만으로
    내일은 맑은 햇살 같고
    사랑을 느끼는 것 만으로
    나도 모르게 행복해 지는 순간 입니다,,

    작은 소망 이라면 변치 않는
    그 향기 그대로 언제나 내 곁에서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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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4일

  • II유민II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착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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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3일

  • II유민II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어느덧 불혹을 지나 지천명에 이르러
    이제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은 인생의 내리막길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를
    스쳐가는 바람처럼 의미 없이 보낼 수는 없는 것이다.

    흘러가는 물도 목적 없는 여행을 하지는 않는다.

    물길 따라 하염없이 흘러가는 것 같지만
    저들 나름대로의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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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내일을 위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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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행복한 만남은
    복 중에서도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

    한결같은 마음
    꽃 같은 우정
    소나무 같은 신뢰로

    만남을
    이 세상 끝날까지
    지속시키며

    남남이지만
    가족처럼 다정하게
    지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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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1일

  • II유민II 바람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실오라기 하나에도 집착하지 말고
    모든 것을 놓으라 합니다.

    풀잎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이 홀로 서라고 합니다

    하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유롭고 싶은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합니다

    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랑만 사랑할게 아니라
    미움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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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9일

  • II유민II 참 오래 머문 공간 ..
    향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굳굳하고 의연하게
    그렇게 음악을 사랑하고

    그렇게 음악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고
    전 ..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요란하지 않고
    내색하지 않고

    하지만 내심은 강하고
    인연에 아플까봐

    조심스러워 하는 그런 사람들이 좋습니다
    그래서 ..

    어설프지만 나의 판단이 맞다고 믿고 싶습니다
    적당한 거리도 다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인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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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1일

  • II유민II 느낌표(!)와 물음표(?)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물을 나누어 갖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게 줄 선물로도 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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