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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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선영ll

  

  Don Bennechi - Message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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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Oi지

  

  "아는사람"과 "친구"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 최윤영의 <마음의 집짓기> 중에서 -

  15:5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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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dwnzhffkx 가을 하늘 담아
  갈바람을 타고 내안으로 몰려오고
  마른 꽃잎 여섯갈래 위에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보세요~`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
  금요일~~행운가득하시길`~
  바람니다`~아자`하이팅ㅎ

  15:5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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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정
  요즈음 가을이 한창 낯을 붉혀가는 때입니다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면
  오늘 하루도 뜻있게 보내세요.

  11:0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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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동행
  
  얕은 개울물은 소리내어 흐르고
  깊은 강물은 소리없이 흐른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물이 반쯤 찬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자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다
  
  -정병례의 풍경소리 중에서-

  09:23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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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랑
  
  찻잔에
  가을을 담아 보았어요
  따뜻함의 열기가
  전해져 올겁니다
  가을의
  넉넉한 마음으로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08:4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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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선영ll

  

  ♡가을 햇살 같은 당신
  
  내 마음의 반쪽이 되어
  늘 아름다운 사랑으로
  내 가슴 따뜻하게 해 주는
  가을 햇살 같은 당신
  
  
  이 쓸쓸한 가을에
  외로움과 고독이
  한꺼번에 몰려 와도
  가을 햇살 같은 당신이 있기에
  
  
  서글픈 갈대의 노래도
  바스락 거리는 낙엽의 눈물도
  같이 즐기며
  당신의 햇살을 가슴에 받아 봅니다
  
  
  언제나 고맙게 비추이는 당신
  밤을 꼬박 새우며
  당신을 그리워 하는 것도
  가을 햇살 같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08:25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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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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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선영ll

  

  Ronnie Mcdowell - Dixie~♬

  21:1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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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랑
  
  가을 빛 더 고운 날들입니다
  더욱 고운 모습으로~
  예쁜가을 간직 하시고
  건강 하길요... ^^*

  16:1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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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동행
  사랑해요
  손가락 사이,사이로
  당신의 음성이 들락날락 거리고
  긴 머리카락 나부낄때마다
  소름돋는 당신의 향취에
  숨조차 쉴 수가 없습니다
  
  꿈속에서도 다가서는
  따스한 당신의 숨결에
  깊어지는 연민으로
  꽃길에 걸음 하나 하나 놓으며
  사랑이라 새겨 나갑니다
  
  당신이여,
  사랑하는 당신이여
  한시도 가만 있지 않은채
  사랑을 씨앗을 뿌려대니
  이 기쁨을 어떡해야 하는가요
  
  부풀린 가슴에
  당신을 깊이 담고
  새벽녁 일찍 나린 이슬로
  당신을 씻어내고 속삭여봅니다
  
  사랑해요...
  당신 사랑해요 라고...
  
  당신 사랑해요........김영달

  10:0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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