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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事畢竟堅固 03월 18일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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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1일

  • 이렇게 흐릿한채로
    올 한해도 다 갔구나...

    한달남은 올 한해
    열한달을 뒤돌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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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물머리의 해뜨는 아침은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지
      사람과 다르게..... 22년 12월 01일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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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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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ja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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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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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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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03일










  • 눈이 올것같은 날씨..

    눈 하면 떠오르는 친구가 있다.
    유난히도 눈을 좋아했던
    눈처럼 피부가 하얗던 아이..

    눈 내리는 날이면 네가 생각나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면
    꼭 너를 만나야 할것 같은데..

    이젠 만날 수도 볼 수도 없구나..친구야

    하늘에서 나를 위해 눈을 뿌려주고 있겠지?
    눈내리면 너에게 제일 먼저 전화를 했지
    보고 있냐고..
    눈이 펑펑 내린다고.
    우리 만나서 눈 내리는 길을 걸어야한다고..

    친구야 ~
    보고싶다

    지금은 안아프지?
    아픔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렴 ~

    • 너를 생각하면

      언제나
      눈물이 핑 돌아 .......ㅡ.ㅡ 22년 11월 03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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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르는 물처럼 살고싶다
      왔다 갔는지
      흔적없이
      조용히 물꼬를 터가며.....

      살아생전 그리말하던 친구야.

      내가 요즘은 그리 살고 싶구나..
      흐르는 물처럼........ 22년 11월 14일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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