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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정호승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별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그대를 만나러 팽목항으로 가.. 19년 05월 31일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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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4일

  •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직도 사랑합니다
    그대를 좋아합니다
    슬퍼지려하기 전에 하양뭉게구름을 선사하셔서 무조건 행복합니다

    하늘을 눈부심으로
    오랜만에 맑음으로
    밤에 여치가 씨르륵 하지 않았건만 지금은 맑은 햇살이 비쳐옵니다

    눈을 개운함으로 뜸에
    영화로운 광채가 빛나
    눈부심은 바로 이것이로구나 하양뭉게구름이 순박함으로 다가옵니다

    수국이 만수국이 피어남에
    순결함에 절정 눈빛 내림에
    반드시 오고야 말 사랑 영화로운 광채를 온 누리에 가득히 뿌려줍니다

    아직도 사랑합니다
    지금도 좋아합니다
    슬퍼지려하기 전에 향기로움을 하양뭉게구름을 선사하셔서 행복합니다

    雪峰 이주현 2020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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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1일

  • 어린시절추억 * 길 *


    모든 길은 열려 있습니다.

    수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 줍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밭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은 뚫고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글 : 유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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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9일

  • 꼬망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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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 공원에서

    버들가지가 한들한들거리고
    햇볕이 쨍쨍 바람이 산들산들
    수컷매미가 쉬지 않고 합창노랫가락을 선사합니다

    솔솔 불어서 산들바람인가
    참새 나무에서 나뭇가지로
    휘우뚱 위 아래로 날아가면서 소풍을 만끽합니다

    파란 하늘이 날 부르는구나
    세월 베고 누운 구름 한 조각
    부평 공원에서 꽃들이 입맞춤 하얀 꽃 분홍빛 꽃

    축 늘어진 버들가지
    다시 바람이 불어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버들가지와 입맞춤

    고요한 부평 공원에서
    세월을 인생을 잡으며
    파란 하늘에서 부평 공원에서 인생을 누려봅니다

    雪峰 이주현 2020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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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7일

  • 난 널 사랑해

    늘 푸른 들판을 선사하시고
    스치는 스쳐가는 곁 옷자락
    난 널 사랑해 영화로운 광채가 수국이 만발합니다

    하늘을 파랗게 뭉게구름이
    녹색 풀 옆에는 풍차가 돌고
    원두막에는 해바라기가 눈 맞춤 방긋이 인사합니다

    여치가 씨르륵씨르륵
    개구리들이 개굴개굴
    시냇가에서 버들잎들이 달빛에 어우러져 흩날립니다

    개울에선 졸졸 물이 흐르고
    피라미 송사리 고기가 놀며
    개구쟁이들 놀이에 시간이 세월이 가는 줄도 모릅니다

    햇살이 방긋 소년은 어쩔 줄 모르고
    수줍음으로 수풀이 한들한들 거리며
    난 널 사랑해 떠오르는 아침햇살이 눈부심을 발합니다

    雪峰 이주현 2020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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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2일

  • 다시는 없을 그대와 나의 사랑

    꿈에 영롱함으로 다가와
    어두컴컴함에도 빛이 나며
    그대여 그 어느 곳에 머물지라도 다시는 없을 그대와 나의 사랑

    캄캄함으로 빛난 너
    빛 없으므로 빛난 너
    비가 멈추고 폭풍이 번개가 멈춤에 수컷매미소리가 사랑스러워

    살랑살랑 바람에 수풀이 사랑스러워
    노란 지붕에 주황색 파란색 미끄럼틀
    아이들이 지절거림에 녹색나뭇가지가 바람에 손짓을 보내줍니다

    호숫가에서는 풍차가 그네가 반기고
    빨갛게 핏빛으로써 풍차가 돌고 돌아
    손을 다소곳이 잡고 그네에서 다시는 없을 그대와 나의 입맞춤

    다시는 없을 그대와 나의 사랑
    캄캄함도 컴컴함도 괜찮습니다

    • 번개에 폭풍이 쳐도 다시는 없을 그대와 나의 사랑 행복합니다

      雪峰 이주현 2020년 08월 12일 20년 08월 12일 11:27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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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7일

  • 어린시절추억 ★ 내가 가진 향기 ★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굿굿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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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6일

  • 어린시절추억 ★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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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부시게

    세월이 지나갑니다
    불혹이 지나 지천명
    아파트 곁으로 푸른 하늘이 청명하게 눈이 부시게 뺨을 때립니다

    시냇가에서 물장구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머리카락들이 안개처럼 눈이 부시게 하얗게
    해질녘 무렵 붉은 노을을 소를 타고서 집으로 향해 향하여 갑니다

    땡땡 방울소리가 울리며
    붉은 노을을 곁에 품고서
    옆에는 논입니다 개굴개굴 개구리들은 멋들어지게 합창을 합니다

    뻐꾹뻐꾹 여치노랫가락 씨르륵
    모든 것이 모든 것들이 다 잠들매
    고요한 둥근 달빛 새로운 세상을 뻐꾸기에게 여치에게 선사합니다

    시간이 지나가매
    세월이 흘러가고
    고요한 달빛이 눈이 부시게 고요한 별빛이 눈이 부시게 손짓합니다

    • 雪峰 이주현 2020년 08월 06일 20년 08월 06일 09:35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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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5일

  • 다가서듯 스며들 듯

    하트를 그려볼까
    그대를 만나볼까
    뭉게구름이 두둥실 나의 맘에 다가서듯 내 순정에 스며들 듯

    실바람 겨드랑이 곁으로
    온갖 나뭇잎이 살랑살랑
    다가서듯 스며들 듯 볼까 말까 나뭇잎들이 애간장을 태웁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라
    그대를 보자 멍을 때리고
    일생일대에 눈부심으로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속들을 끓입니다

    다가서듯 스며들 듯
    내 꿈 마지막 이련가
    코스모스가 빨갛게 보일락 말락 부드러움으로써 나붓거립니다

    무심코 곁으로 갈까
    우연히 옆으로 갈까
    다가서듯 스며들 듯 이 순간들이 영원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雪峰 이주현 2020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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