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자~~~♡ 22년 05월 04일 18:02
2021년 11월 19일
20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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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ll 마음이 싱숭생숭...
13:10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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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흐릿흐릿
아침에 하늘에서 한두방울 떨어지던 비도 멈추고
괜시레 맘이 싱숭생숭한다.
가을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겨울로 가고
마음도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듯 쓸쓸하고...
딱히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는 요즘
나이탓인지 뭔가 허전함이 느껴지고
잠은 왜이리 쏟아지는지...
병든 병아리 마냥 맨날 졸고만 있고~^^;
산책이나 나가볼까~ 21년 11월 18일 13:18 -
아 맞다
오늘 수능일이지~
그래서 그런가 왜이리 맘이 싱숭생숭한건지...
내아이들 그시절이 생각나네...
대학만 가면 끝일줄 알았는데 자식일엔 끝이 없는듯
수능은 그저 시작에 불과할뿐...
고3 아그들아 시험 잘보렴~~~~~
일단은 잘봐야 뭘해도 할수있는 길이 열리느니~♡ 21년 11월 18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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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2021년 11월 16일
2021년 11월 15일
2021년 11월 14일
2021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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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ll 그대들이 있어 살만한 세상입니다...
08:54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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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뉴스를 보는데 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접촉사고가 낫는데 사고낸 아기엄마가
아기가 아파서 병원가는길에 마음이 급햇나보다고
죄송하다고 눈물을 보이니
상대쪽 어머니가 자식같은생각에 내딸같아서
우는 아기엄마 눈물을 닦아주며 괜찬다고 안아 등을토닥이며
병원부터 다녀오라고 사고처리는 다녀와서 하자고...
사고처리하려고 아기아빠가 블랙박스확인하다가 발견하고
너무 고마워서 영상을 올렸다고 하더군요. 21년 11월 13일 09:19 -
나쁜사람들도 많지만 이런 따뜻한분들이 많아서
아직은 살만한세상이 아닐런지요.
어른다운 어른이란 이런 모습아닐까요~
따뜻한 분 그대이름은 어머니 엄마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어른다운 어른의 모습으로 오늘도 살아보자구요~^^,
씨익~~~ ^__________________^ 21년 11월 13일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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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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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ll 빽 연줄 친분...
11:00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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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는사람없어~
뜬금없는 아들의 말...
참 이럴때 답답함을 느낀다.
뭐라고 다 표현할수 없지만
금수저처럼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 흔한 아니지 절대 흔하지 않지...
빽 소위 말하는 연줄하나 없는게 미안한 아침이다.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맨땅에 헤딩인데
얼마나 힘들까싶은게...
욕심도 있고 열심이도 사는 아들을 보니
웬지 아무것도 도와준게 없는것같아서
맘이 짠하다...
에잇 빽을 어디가서 찾지~~~^^; 21년 11월 12일 11:04 -
열심히하다봄 다 길이 생겨
순리대로 살자라고밖에 말할수 없는게 참...
태어낫더니 삼성가 아들...ㅋㅋ
이런사람들도 힘든건 분명있겠지?
아래를 보고 살면 발전이 없고
위를 보고 살면 속이 상할거고...
아이고 참말로 세상사 쉬운게 이리도 없는걸까~ 21년 11월 12일 11:08 -
으샤으샤 그래도 기운내라고
아들 무지 사랑한다고 톡을 보내놓고
맘이 웬지 짠해지는 아침...
갑자기 아부지가 보고싶당~
울아부지가 계셧음 지금보다 더 나았을텐데...
아부지~~~~~~
뭐가 그리급해서 빨리가신거예요...ㅜㅜ
에잇 서럽네~ 21년 11월 12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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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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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ll 빼빼로데이~
07:31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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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데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다 울딸생일이니까
울딸날이지~~~ㅋㅋ
하필 11일이 생일이라서 늘 학교다닐때부터
빼빼로만 한아름 받아왔었는데...
마음 넉넉하고 착하고 이쁜(?) 내딸~ㅎㅎ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넘 고맙고 사랑한다~
엄마눈에는 울딸이 최고야~♡
아웃백가서 점심먹기로 했지...
요즘 너무 잘먹고 다니네 나~ㅋㅋ
하긴모 튼튼하게만 자라다오지 난~ㅎㅎ
앗싸~
오늘도 씬나게 시작이다 모~~~♡ 21년 11월 11일 07:36 -
아침부터 싸돌아 댕기느라 완전 체력고갈~
오전운동 오후운동까지...
아이고 나 죽네~ㅋㅋ
딸내미 생일이라고 밥먹고 쇼핑하고
부른배 싸메고 운동까지 햇더니만
숨이 턱에 차서 어찌나 헉헉댓는지...ㅋㅋ
잠은 기막히게 잘올것같다~ 21년 11월 11일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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