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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 주기를 원하는 만큼 나도 다른 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떤하루"중에서 02월 25일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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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05일

  • 지현  6월 19일 그리고 9월4일....
    코로나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진거 같으다.
    마스크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길 얼마나 바램하고 있는지~
    끝이없는 터널이 아니길 ....
    기다림의 지루함도 거두어가버리길 이 가을에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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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03일

  • 지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길을 지나다 이런 문구를 맞이하게 되었다...
    갑자기 확!! 삶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쩜 저리 짧은글 속에 모든걸 담았나 싶어 한참을 쳐다 보았다....
    "책"은 분명 사람을 만드는게 맞다 싶으다..
    이 가을이 우리모두에게 좋은 감성과 배움의 장이 되었으면 ~하고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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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02일

  • 지현  9월엔....
    기도하게하소서~
    일상속 소소함의 행복을 함께할 수 있도록...

    9월엔 기도하게하소서~
    느~을 사람들 곁에서
    행복을 느끼는 그런날들이 연속되기를....

    9월에는 기도하게하소서~
    건강과 웃음이
    내가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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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8일

  • 지현  고요할수록 밝아지는것들...
    삶이 바쁘고 힘들수록
    나에게 고요함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주세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눈을 감고
    몸이 지금 어떻게 느끼는지
    마음이 지금 어떤말을 하는지~
    한 발짝 떨어져서 거울처럼 비춰보세요.

    사는 게 힘들어
    오늘은 걷는 것조차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걸음을 그냥 반보씩 천천히 걸어요
    천천히 걷다 보면 느껴져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걸음으로 걸으면
    괜찮아진다는 사실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속도로 갔기에
    지금까지 힘들었다는 것을.....

    더운날이지만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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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07일

  • 지현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고 내 운명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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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01일

  • 지현  7월의 첫날!!!
    인생이란게
    맑은날도 있고 흐린날도 있고
    소나기 쏟아지는 날도 있지만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우산을 받쳐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행복한 날들이 가슴에 스며들지 싶으다..
    7월엔
    일곱가지 행운을 담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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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5일

  • 지현  "삶은 안단테로 사랑은 비바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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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4일

  • 지현  하루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와 편히 쉴 수 있는 이 공간...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그 음악에 추억찾기도 해 보고~
    시간의 흐름속에 나이테 더 해 갈지라도
    느~을
    마음을 맑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건
    음악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행복이란건
    내 맘안에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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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2일

  • 지현  2020, 12, 22, 화요일....
    맑음이 오나 싶더니~
    반짝 햇살 비춰주고 구름뒤로 숨어 버렸다..햇님이

    우리의 일상도 그러한듯..하다
    잠깐의 기쁨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또 잠깐의 웃음을 잃어버린채
    우울의 시간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일상의 행복들을 잃어버린채
    2020년을 다 빼앗겨 버린듯...하다

    다시
    2021년을 맞이하면
    다 잃었던 일상의 행복들이
    나의 곁을 얼마의 기쁨으로 와 줄려는지~~~~

    그래도
    기다림의 끝은 분명 있을거라고
    믿고

    믿어보면서 ~~~~~~
    또 하루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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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8일

  • 좋은 사람하나쯤은....

    좋은사람 하나쯤은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가자..

    서로의 기억 속에서
    추억을 공유하며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는

    이런 가을에
    우린
    가슴에 좋은 사람하나는
    담아두고 살아가자...

    인생길 넓은 정원속에
    예쁜 꽃들이 필 수 있게 ~~~~~~

    가을가을~
    예쁜단풍길을 걷고픈 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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