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여장부Q님의 프로필

원두커피의 고소함 헤이즐넛향 아몬드향 바닐라향 내게.정신을 차리게.만드는 진한커피 아주진한커피 난.진한커피를 많이좋아한다 .. 12시간 27분전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5월 08일

  • Q여장부Q  
    먼저.나자신에
    조금만더
    너그러워지고
    이너그러움을
    남들에게까지
    넓히자
    지난날의.가슴속
    상처를.자꾸긁어
    부스럼.만들지
    말고.잊을만하고
    용서할만한것은
    깨끗이.잊고
    용서하자
    가족과연인과
    벗도.어느정도
    까지는.나의상처를
    치유해줄수있지만
    가장.효율적이고
    최선의
    치유자는
    바로.나자신임을
    늘.기억하자
    저장

05월 03일

  • Q여장부Q  
    중년의가슴에
    시작이라는말은
    내일의희망을주고
    처음이라는말은
    사람의마음을
    설레게한다
    두려움없이
    용기를갖고
    꿈을키울때
    그대중년들이여
    꿈이있는당신은
    늙지않는다
    뜻이있어도
    펼치지아니하면
    문은열리지않는다
    발이있어도
    걷지아니하면
    길은가지않는다
    책이있어도
    읽지아니하면
    무지를면치못하고
    뜰이있어도
    가꾸지아니하면
    꽃은피지않는다
    부지런한사람에겐
    하루해가짧고
    게으른사람에겐
    긴하루가지루하다
    생각은있어도
    실천이없고
    애당초없는생각과
    무엇이다를까
    이나이에뭘하겠어
    포기의말은
    하지말자
    저장

04월 30일

  • Q여장부Q  
    찔레꽃
    하얀.찔레꽂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슬픈
    찔레꽃
    달처럼.서러운
    찔레꽃
    찔레꽃.향기는
    너무.슬퍼요
    그래서.울었지
    목놓아.울었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찔레꽃처럼
    살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찔레꽃
    • <<<이해인>>> 04월 30일 02:02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04월 29일

  • Q여장부Q  
    [[[아지랑이.울타리]]]
    봄.뒤안길을
    서성이다가
    화들짝.놀랬다
    무심코.디딘.걸음에
    채송화.맨드라미
    봉선화.백일홍
    고.어린것들이
    비시시.올려다.보고
    있었다
    투박한.이걸음에
    얼마나.마음이
    많이.상했을지
    몰라.한참을
    꼼짝할수.없었다
    오늘같은.봄날엔
    들길도
    조심하라고
    아지랭이가
    울타리를
    쳐주고.있다
    고향이.시골이라서
    꽃들도.모두가
    어릴적.봐왔던꽃
    생각나네
    저장

04월 27일

  • Q여장부Q  
    은방울꽃
    삶이란
    종소리를.듣는
    기쁨인가
    오늘도.살아있다고
    종을.친다
    작게.낮게.그러나
    당당하게
    가슴에.쌓인
    노래들이
    마침내..터져나와
    조롱조롱
    달려있는
    하얀.기쁨들
    저장

04월 25일

  • Q여장부Q  
    <<<도라지꽃>>>
    텃밭에.핀
    도라지.꽃
    내.가슴.멍처럼
    푸르구나
    씨앗부터.꽃봉우리
    시린.열매속까지
    세상.놀음으로
    멍든꽃
    모르는.사람들
    때깔곱다
    때깔곱다
    겉다르고.속다른
    인생사
    아무것도.모르고
    님그리워
    멍이터져.갈라진
    보랏빛.연서
    가시바람타고.온
    푸른하늘.멍하니
    텃밭에
    서있다
    김민정글
    저장

04월 22일

  • Q여장부Q  
    마음을.비우는.시
    차창밖으로
    산과.하늘이
    언덕과.길들이
    지나가듯이
    우리의.삶도
    지나가는.것임을
    길다란.기차는
    연기를.
    뿜어.대며.길게
    말한다
    행복과.사랑
    근심과.걱정
    미움과.분노
    다.지나가는
    것이니
    마음을.비우라고
    큰소리로
    기적을.울리며
    지나간다
    <<<이해인글>>>
    저장

04월 21일

  • Q여장부Q  
    <<철쭉꽃>>
    진달래로.햇갈리게
    하는.철쭉꽃은
    4*5월에.분홍색꽃이
    핀다.진달래와.달리
    철쭉꽃은.초록잎사귀가
    먼저.나온다
    초록잎사귀.사이로
    분홍색의.꽃이피면
    그아름다움에.시선이
    끌게한다.그러나.철쭉은
    무서운.독을.품고있다
    철쭉의.꽃대와.꿀속에는
    치명적인.독소가.있어서
    벌들도.철쭉꽃에서
    꿀을.빨기를.주저한다
    양들도.잎사귀와
    꽃잎.먹기를.무서워한다
    사람들도.꽃잎을
    잘못.만지면
    두드러기.피부병을
    유발하기에.조심한다
    진달래꽃은.파전도
    만들어.먹지만
    철쭉꽃잎은.독이
    있어서.못먹는다
    독이.있기때문에
    만지면.아니된다
    어린이들에게도.조심
    설명해줘야.한다
    아파트정원마다
    엄청나게.많다
    꽃도.넘예쁘기때문에
    보기만하라고
    저장

04월 19일

  • Q여장부Q  
    매화꽃이
    탐스럽게피었다
    옛날의시인들이
    매화꽃시를
    많이읊었으니
    나도한편쓸까한다
    하얀꽃송이가
    하도매력이있어
    보기만하여서는
    안되겠기에
    매화꽃과친구가
    되고싶구나
    봄은매화꽃혼자서
    만끽하고
    있는가싶구나
    한들한들바람에
    나부끼는모습이
    천사와도같구나
    오래꽃피어서
    나를달래다오
    나의마음을.
    달래다오
    저장

04월 16일

  • Q여장부Q  
    [[[채송화꽃에게]]]
    세상.아무것도
    모르던
    코흘리게.시절에도
    그냥.내눈에
    참.예쁘게
    보였던.너
    세월은.쏜살같다
    어느새.회갑을
    한참.지나고서도
    네모습은
    여전히.어여쁘기
    짝이.없구나
    알룩달룩한
    빛깔의
    앉은.뱅이꽃
    네.얕은.몸에서
    이제난
    네.깊은.영혼을
    본다
    시인정연복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