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사람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수도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그 여정 중인 거라 생각하세요,...
나와 서로 잘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 보는중..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중에서-
◈ 休 ノ 한박자 쉬어서 가자.。♬ 20년 06월 29일 00:16
사랑하는 딸아,
몰래 삼키며 토해내는 통증의 그림자들이 자갈길을 만든다.
숨길수 없는 아픔은 소리내야해.
삼키며 웃다보면
내 맘속에는 고름이 생겨
아플땐 아프다,슬플땐 슬프다
힘들땐 도와달라
소리 내야해.
그때를 놓치다보면
돌처럼 굳어진 멍들이
서로를 짖눌러서 더 큰 통증이 생기더라.
아빠에게 선물같은 소중한 딸
네가 아빠에게 건내준 선물은
세상 어느것과도 바꿀수없는데...
삶을 살아가다보면,
절대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네 삶에 너무나 힘든 고통이 올때가 있다.
그때 아빠는 언제나 네 옆에
있을 것이야.
사랑한다 내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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