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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 잠시 쉬어 가기 ‥ε♡з.. 17년 07월 03일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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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4일

  • 봄비

    내리치는 봄비는
    만물에 생명을 선물하며
    겨울을 이렇게 보내고 있다

    활짝 핀 매화처럼
    그리고 들고양이들 처럼
    봄은 새로운 짝을 찾게 만든다.

    집신도 짝이 있거늘
    시간만 속절없이 보네는지
    새치머리와 주름만 늘어 간다.

    어느 가수의 말처럼
    늙어감은 익어 가는 것이고
    숙성되어 가며 동행한다 말한다

    봄은 이미 와 있고
    퍼붓는 비에 쓸쓸함만 느끼는대
    귓가에 들리는 음악은 달콤하기만 하다

    봄비는 깊은 사색에 그리운 마음만 남겨 준다...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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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2일

  • 가슴 앓이는
    자신의 뜻대로 안될때 생긴다
    어쩌면 욕심과 집착 때문이 아닐까?

    뜻대로 안되면
    괴롭고 답답하기 마련이다
    원인은 상대를 헤아리지 못해서 이다.

    모든게 내탓이요
    생각하면 후련한대 말이다
    동의하지 않는 생각에 고뇌를 한다.

    마음을 비우는 것은
    욕심과 집착에서 나오는 길이며
    상황이 바뀌는 반전의 기회가 될수 있다

    특히 사랑이 그러하다
    짝사랑 할때는 한치 앞도 안보이다가
    편안히 대할수 있는게 비움에서 오는 것이다.

    비굴하지 않아도 되고
    가식적인 것이 사라지면서
    그에게 진심으로 대할수 있게 된다.

    비우는 것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될수 있는 것이다.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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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9일

  • 사랑은

    서로가 같은 마음으로
    꽃 몽우리처럼 피어 올라
    같은 빛깔로 물들여 지는 것이라

    차 한잔의 의미도
    꽃 한송이와 한마디의 말

    그리고...

    가슴 벅찬 설레임과 행복에
    미소가 끊어 질수가 없는 것이다.

    사랑은 참 좋은 것이다
    서로가 용해로처럼 달구어져
    가슴속에 흡수되어 사라져도 좋은것...^^*

    고백하고 허락한 그들의 사랑을 보아도 흐뭇하다...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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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8일

  • ll앙큼별e  …─┼º 달콤한 휴식중 ...... 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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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6일

  • 펫 된들 어떠리...

    옥상 위 암수 들고양이
    까만밤 영역다툼 울음으로 지새고
    언제 그랬듯 꼬리를 치켜들며 쓰다듬고

    베란다 모퉁이 위 비둘기들
    비 맞아가며 서로를 품어주고
    쓸쓸한 내 마음을 아는냥 바라 보는대

    난 글속에 진리를 찾으며
    음악으로 비워 놓았던 사랑 마음을
    생동하는 봄향기에 취하는 꿈도 꿔 본다.

    올것만 같은 따스한 봄날
    거리에 하얀 꽃잎 휘날릴때 즈음
    펫 되어 소풍가는 상상 해본들 어떠리...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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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4일

  • 차 한잔에 인생을 본다

    차 한잔의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김처럼
    인생도 자취를 감추겠지...

    삶의 이야기는
    차갑고 뜨거우며
    비워지는 커피 한잔에
    그리움과 아쉬움을 남겨주나.

    우리는

    커피 한잔에 사랑을 느끼며
    커피와 함께 행복을 나누었고
    그래서 커피는 사색도 알려준다.

    오늘처럼 흐른날에는
    따뜻한 커피의 한잔의 여유와
    살아가는 의미를 되잡아 보기도 한다.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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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3일

  • 음악실의 기억

    음악실을 찾는 이들은
    향기와 색깔이 분명하며
    삶의 방식과 환경이 다르다

    순수함으로 나누려 하는이
    겉으로 화려하게 치장하며 가지려는 이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 차있는 음악실의 풍경

    그대들이 있어 내가 있듯이
    같이 머물러 마음을 나누는 동안
    존중하고 배려하며 마음을 나누면 좋으련만

    지나간 기억속 이야기는
    잘해야 본전이고 다툼 한번하면 왕따
    그리 아름답고 투명하게 그려지 지는 않는다.

    순수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은 기억만 남게 된다...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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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2일

  • 소원하던 일이
    요술처럼 이루어 졌을때
    입가의 미소는 떠나지 않는다.

    마음이 편안해 진다
    바라는 것이 하나 있다면
    순수함이 다른것에 스며들지 않는것

    그윽한 미소 넘실 거리고
    봄 내음은 풋풋함으로 나를 감싸는대
    내 영혼은 기분 좋은 날을 만끽하고 있다...^^*

    순수함으로 이야기를 나누면 기분 좋은 날이 된다...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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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1일

  • 흔적...

    그때는
    삶이 꼬여만 갔다
    이미 안타까움은 퇴색되었고
    무의미한 탄식과 신음만이 가득했다.

    턱 밑까지
    불어나는 물에 뿌리마져 위태롭고
    바람에 앙상한 가지만이 흔들렸을 뿐
    닫혀진 마음은 쉽사리 내어 주지 못했다.

    한순간의 무력감에 사색했으며
    진실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는 그였고
    홍수처럼 밀려오는 선택은 나의 몫이었다.

    누구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아 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을 선택한 삶속에
    잔잔한 미래를 계획하며 과거의 흔적속에 살고있다.

    과거의 흔적은 나를 변화 시켜주는 바탕이 된다...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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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0일

  • 마지막 선물

    눈물은
    따뜻한 마음의 표시이며
    다른이의 마음을 이해를 하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표현의 수단이다.

    눈물은
    사색이 낳은 산물이고
    감성을 대변해주는 유일한 것이며
    공감해 달라는 간절한 표현 이기도 하다.

    봄은
    사랑을 새로이 시작하는 계절이다
    새로움은 지난 시간을 잊겠다는 의미이며
    짐작 하건대 긴밤을 눈물로 지세웠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움을 시작할때
    추억을 기억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것은
    마음을 다하여 사랑했기에 대변하는 것이 눈물이다.

    그래서
    이별한 그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 눈물일께다...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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