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님의 프로필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2020년 10월 16일

  •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저장

2020년 10월 08일

  • 눈을 감아야 별이 보인다

    별을 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작은 개울에 떼를 지어 움직이는
    송사리를 발견하려면 한동안 물속을 들여다봐야
    하는 것처럼, 얼마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눈을
    뜨고 별을 찾기 전에 눈을 감아야 한다. 별이
    한두 개밖에 보이지 않더라도, 가만히
    기다리며 별빛에 집중하면 어느 순간
    주변의 별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 조승현의《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중에서 -

    저장

2020년 10월 07일

  • 달콤한 여유

    식사를 마친 후 차를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시간은 달콤한 여유다.
    '테이크아웃'한 커피 한 잔씩 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거리를 몰려다니는 모습은
    더없이 행복해 보인다. 일에서 풀려난 여유와
    오전 일과로 인한 피곤함이 가시는
    자유로운 시간대다.

    - 박영택의 《하루》 중에서 -

    저장

2020년 10월 05일

  • 내 안의 목소리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저장

2020년 10월 04일

  • 생각의 차이

    길을 가던 나그네가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다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었고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 역시 하나도 없었다
    그러자 나그네는 매우 짜증을 내며 돌아가 버렸다

    얼마 후 다른 사람이 같은 우물가에 왔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서 마셨다

    - 박샛별 정리(기획자) -

    저장

2020년 09월 28일

  • 퍼줄수록 넘쳐나는 것

    누군가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주고
    격려의 손길을 한번 건네고
    칭찬 하는 말 한마디를 하는 것은
    자신의 양동이에서 한 국자를 떠서
    남에게 주는 것과 같다.
    즉, 남의 양동이를 채워주는 일이다.
    희한한 것은 이렇게 퍼내주고도
    제 양동이는 조금도
    줄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윌리엄 미첼 -

    저장

2020년 09월 25일

  • 관계가 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신경 쓰이는 것을 품고만 있지는 말 것
    말하지 않는다면 마음이 썩을 것이고
    마음이 썩으면 어차피 관계도 상할 테니까

    마음기한 , 흔글

    저장

2020년 09월 24일

  • 작은 일을 소중히 여겨라.

    작은 일을 소중히 여겨라.
    모든 것은 사소한 일에서 출발한다.
    씨앗이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을 보라.

    행복도, 불행도, 성공도,
    실패도 다 그 처음은
    조그만 일에서 시작된다.

    - 랠프 윌도 에머슨-

    저장

2020년 09월 23일

  • 가슴으로 답하라

    인생은 수시로 우리를 저울에 단다.
    때론 도전으로 때론 시련으로
    때론 막다른 골목으로 지혜를 시험하고
    용기를 촉구한다. 함량 미달인 자에겐 당연하게도
    꿈을 이루는 기쁨도 주어지지 않는다.
    인생의 시험에 가슴으로 답하라!
    뜻을 이룰 것이다

    - 김혜수의《가슴으로 답하라
    꿈을 이룬 사람들처럼》중에서-

    저장

2020년 09월 21일

  • 눈 한번 깜빡인 것 같은데
    너무나 많은 삶을 지나쳐왔다
    감히 붙잡을 수도 없게
    시간은 한순간에 곁을 떠나니
    잡으려 애쓰지 않아야겟다
    그저 모든 순간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차, 흔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