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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작품 순서대로 이쁘게 사용할게요』 03월 11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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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2일

  •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때는 땀을 딱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딱아주니까요.
    나는 비린내 나는 생선처럼
    나의 욕심을 채워 달라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나는 꽃송이처럼 내 기분에 따라
    호들갑 떨지도 않겠습니다
    그대를 사랑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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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1일

  •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빈 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허전해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한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의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대 내게 오실 땐
    푸르른 하늘 빛으로 오십시오
    고운 향내 전하는 바람으로 오십시오
    그리고, 그대 내게 오시기 전
    갈색 그리운 낙엽으로 먼저 오십시오
    나 오늘도 그대 향한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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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0일

  •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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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6일

  • 시간도 흐르고
    세월도 흘러 아련한
    잊힌 기억을 더듬으니
    그리웠던 지난 시간이
    흐린 날처럼 뿌옇게
    낀 안갯속에 떠오릅니다
    그리워지고 잊히고
    지워지는 것이 아쉬워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다시 한 번 기억 되살려
    잊힐까 안타까움에
    다시 그려봅니다
    커피 향과 그리움에 취해
    웃으며 만났던 그리운 사람
    커피 한 잔 속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아름다운 향기
    추억 속에 머물고 있어요
    그리움 속에 커피 한 잔은
    우연이 만나 반가웠던 순간
    사랑했던 기억 보고 싶은
    소중한 마음을 잊히지 않고
    그리움 속에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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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4일

  • 내가 가장 아름답게 생각한
    편지는 당신입니다
    바람이 지나가면 흔들리는 소리가
    당신의 소식 전해 준 것 같아
    귀 기울여 보고
    햇볕이 지고 노을이
    아름답게 수놓아질 때쯤
    당신 그리움으로 콧날이
    시큰해집니다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못하고
    보고싶다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해도
    당신 그리움으로 가슴 가득
    잉크빛으로 채색됩니다
    볼 수도 만날 수도 없는
    그리운 당신이지만
    언제나 부치지 못한 그리움으로
    새하얀 여백을 메꾸어 나갑니다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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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3일

  •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사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마음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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