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탄삐따기님의 프로필

너는... 03월 15일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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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7일

  • 나나이모에서

    여기 마주 앉지 못 할
    그대를 위해
    연한 Coffee 두잔을 시킨다

    창문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탁자를 사이에 두고
    나를 바라보던 그대 시선이
    가슴에 문신으로 남는다

    어떤 거리를 걷다가
    혹시라도
    내 이름으로
    그대 가슴에 따듯한 불씨가 있거든

    창문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그 탁자에 앉아
    Coffee 두잔을 청하십시요

    그 겨울처럼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고

    우리 같이 부르던 노래
    송정 밤 바닷가의 첫 키스에
    내 기억이 머물게 해 주십시요

    계절이 어디쯤 가고 있던
    만년필 잉크가
    그대 이름으로 다 닳아

    혼자부르는 노래로도
    지금 내 앞에는
    그대 미소가
    Coffee 잔향으로 코팅되어 갑니다


    송정 나나이모 카페..

    • 벌써 강산이 두번이나 변했네.. 19년 10월 27일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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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겨울 끄트머리에서의 나나이모에서 바라본 송정 바닷가 풍경...
      이젠 상호 내리고 업종 변경했기에
      송정 바닷가에선 길거피 카페에서 길 커피로 그 날을 회상하곤 하지..
      잊혀진다는건 언제나 남아 잇는 사람의 슬픈 몫 19년 11월 07일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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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

  • 반듯탄삐따기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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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버
    블랙커피 / 조항조

    커피향만 남아있네요
    내게 뿌려놓 그대 향기처럼
    뒷모습이 씁쓸하네요

    이미 식어버린 커피잔처럼
    뜨겁게 나누었던 찻잔에

    사랑의 추억들은 아직 남아있어
    어떻게 한사랑이었는데
    어떻게 벌써 끝내려하나요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
    숨쉴 때마다 가슴이 시려와

    구멍난가슴 비틀거 려도
    그대 맘편히있는 건가요

    조금만 더가까이 가면안되나
    쏟아진 눈물쯤 빗물이라 우기고

    돌아서면 또보고픈 내 사랑아

    기다리다 기다리다
    나 죽을지도 몰라
    • 17년전 마흔살이였던 믹스커피를
      더 즐겨 마시는 철없는
      내 철없는 벗님아
      가사를 보면서 음을 들어봐
      훨 더 듣기 좋을거야
      오늘 이블랙커피 한잔에
      울 벗님이 행복하고 맛있는시간이
      담겨지기를,.... 19년 10월 26일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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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롯 가수중 조항조씨 노래는 울림이 있어 좋던대...
      노래하는 시인이랄까...
      근대...
      서열 정하기 민쯩까서 내가 댓빵 크로바가 쫄병인대 왜 말 까세요? 19년 10월 26일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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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 따기야~ 손내밀어봐~
    줄게 있어~
    아무도 안주고
    요고~따기만 주는거야
    먹고 더 힘내서 말썽부리라고~ㅎㅎ
    세상에 딱~한개밖에 없는거야
    47년전 크로버가
    47년후 빼따기에게~
    (클릭해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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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일

  • 노숙자

    거리에서 천국을 외치는
    사람들은
    쉬운 말처럼
    사랑을 전하진 않는다

    거개의 사람들 가슴속엔
    소외된 사람들이
    언제나 소외되고

    하루의 삶마저 버거운
    목숨을 가진 사람들은
    일회용 자선마저 형벌이 된다

    가장 인자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는
    성자들이
    거동하지 않는 계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의
    평화를
    외치는 자들의 한 귀퉁이에서

    홀로 된 자들이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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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

    • 비록 음악을 통한 인연이지만 인생 선배로서의 여유와 배려 그리고 이해심을 배우곤합니다..
      아침을 열어주시는 낭만과 열정사이에서의 균형...
      최고중의 최고
      Best Of Best ... 19년 10월 19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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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남 이쁘게 봐줘심 곰마웡 ㅎㅎㅎㅎㅎㅎㅎ
      부디 좋은인연 만나 행복을 누리시길 비나이다 ㅎㅎㅎㅎㅎㅎ(진심) 19년 10월 19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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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수니는 삐따기 싫다고 보따리 싸들고 벌건 대 낮에 튀엇습니다 ㅡ,.ㅜ 19년 10월 20일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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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ㅎㅎㅎ오쨔쓰가잉 ㅎㅎㅎㅎ
      있을때 잘좀 하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9년 10월 20일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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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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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아침

    바람이 선선하다
    눈을 감아본다

    지금 길을 나서면 어디로든 갈수 있지만
    언제나
    내 시선은 너를 향하고 있다

    이 길
    저 길
    늘상 다니던 길을 벗어나
    지도에 없는 길을 가다가
    결국
    길을 잃었다

    나는 누구였을까

    나는
    너는
    우리는

    언제나 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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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 반듯탄삐따기  모든 스타분들 수고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스타분이 많다보니 시간이 겹치다보면 소홀히 할수 밖에 없는 분도 계셔서 모든 스타분들 손을 내리겠습니다...
    친등은 유지하므로 어느 분이 어느 방서 마이크 잡는다는 건 알수 있을것입니다
    수고하시는만큼 정성스레 청취하겟습니다...
    친등이 불편하신 분은 친등 내리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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