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탄삐따기님의 프로필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인연 맺은 모든 분들께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01월 02일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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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8일

  • 겨울 밤


    머리를 반쯤 풀어헤친
    바람이
    창문을 두드리는 밤

    오늘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문을 닫아 걸고 잠들 수가 없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고

    늘 가던 길마저 바뀌었어도
    바뀌지 않은 단 하나의 기억은

    수소문 할 방향마저 없는
    그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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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6일

  • 카오스/ 안치환

    밟히고 무너지고 깨지고 부숴지고
    이리저리 쫓기다 몰리다 뒹굴어도

    더이상 갈 곳이 없어 도와달라 외쳐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누구하나 모든걸 거는 이 하나 없어
    알면서 모르는척 모르면서 다 아는척

    계산기 두드리며 표정관리 하고있어
    두터운 가면들뿐야

    그래도 세상은 어물적 잘 돌아간다
    계란으로 바위쳐봐 눈 하나까딱이나

    미친것이 나인가 그대인가 저들인가
    What a crazy World!

    분팅질 미꾸라지 적은 내안에 있어
    똑바로 봐 제대로 들어 모든게 현실이야

    미친것이 나인가 그대인가 저들인가
    What a crazy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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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5일

  • 그대 소식

    남쪽 바다에 바람이 심하게 부는가 보다

    먼 바다에 파랑 주의보가 내려지고
    내륙까지 밀고 들어오는
    소금기 강한 바람에
    그대 목소리가 실려있다

    어디만큼 가고 있는지는
    그대만 알고 있는
    행보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사람...
      벌써 강산이 두 번 변햇네... 19년 12월 06일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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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기야 ,,,
      그래서 아팟구나,,,
      그치만,,,
      할수 있는것이 있잖아
      그분을 위해 따기를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사는거,, 19년 12월 09일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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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2일

  • 네잎 크로바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엇다

    너는 나의 이상형이 아니며
    나는 너의 이방인이엇을 것이다

    사고하는 방법이 틀리고
    즐겨 사용하는 단어가 틀리고
    우리는 분명
    서로 다른 사람이다

    길가에 무리진 풀꽃에 눈길이 가고
    날씨에 관계없이
    어느날 문득
    커핏잔 두손으로 움켜쥐는 날
    그리움에 시선이 꽂히고

    한마디 건네는 말에
    온기 가득 담아내고
    세월의 두께에 닳고 닳은 어깨를
    툭툭
    쳐주는 배려

    멀리 잇는 무지개에 대한 환상보다
    내 거친 두 손 보듬으며
    그저 미소만 지어주던

    너는 나의 행운이엇다

    • 너는 나의 행운이였다
      나? 싱그런 크로바?
      ㅎㅎㅎㅎㅎ
      따기야~ 까꽁~~~~~
      나 오늘도 놀러 왔어~
      웃기지~ 울 따기 풀필이 넘편한가보다
      볼거도 많구` ㅎㅎㅎ매일 읽어보면서도
      또 읽으면 새롭구~ 좋다~ ㅎㅎㅎㅎㅎㅎ
      억울한 누명 씌워놓구도
      나혼자 이러구 퐁당 퐁당~ 잘놀고 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감기조심하자~ 19년 12월 04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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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불교인은 아니지만 여행에 심취하고 불가의 가르침을 받아들일때
      인연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배웟지
      하지만 살다보면 인연을 내려 놓아야 할 아픔의 순간도 있더라
      근대 그걸 자꾸 들추면 ...
      여기까지...
      암튼 친구여서 고맙고 말 한마디 한마디 긍정적 힘을 실어줘서
      크로바는 내게 행운 맞기는 하다... 19년 12월 04일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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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듯탄삐따기  고발 당했다...
    그 동안 몸을 너무 혹사 시켯다고 병원 진단서 끊어 남은 생애 보상하라고
    몸이 반란을 일으켰다...
    • 그러니까 적당히 하지~
      왜그리 혹사 시킨겨?
      이제 우리 나이도 있는데 아끼며 보살피자
      반평생 힘겹게 혹사시켰으니 좀은 쉬게 해줌서~
      오늘도 믹스커피처럼 달달한 하루 되길 ~
      많이 웃고 크게 웃고 행복하다 우기는날 되자~~~~*^_^* 19년 12월 02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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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0일

  • 반듯탄삐따기  겨울 아침 창가에서...
    • 투명한 햇살이 나의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 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해줘

      너무오래 아팟던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랜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가에서 19년 12월 01일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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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7일

  • 반듯탄삐따기  삐수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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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아침 따기야~
    항상 행복한 시간속에
    웃는일 가득넘치는날 되고

    나이는 뺄쎔~
    복은 덧셈
    돈은 곱셈~
    사랑은 나눗셈~
    건강은 지키셈~
    카피는 달달하게 믹스커피로
    원샷은 하지 마셈~

    오늘도 홧팅하고~좋은날 되라고
    커피 배달왔다~ ㅎㅎㅎㅎ
    항상 그림은 클릭해봐바~

    그리고 따시게 마시셈~
    맘속 깊이까지 따뜻해 질수있는
    달달한 하루 되셈~~~*^_^*

    • 땡큐...
      따뜻한 커피가 유난히 그리운 계절이 왔네...
      따듯한 사람이 곁에 잇으면 더욱 더 좋은 그런 계절... 19년 11월 27일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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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치~ 달달한 믹스 커피를 좋아라 하는 따기야~
      ㅎㅎㅎㅎ플필에 글좀 올려라~
      내가 올리고 싶어도 못올리잖어
      누가 보면 이플필이 내껀줄 알까봐 ㅎㅎㅎㅎㅎㅎ
      올려주고 싶은건 많은데
      주인이 이리 바빠서야 원,,,,ㅎㅎㅎ
      나도 글좀 올리고 살자~
      그리움앓이 그만하고~
      가을과겨울 사이에 다두고
      하얀 겨울처럼 이쁜글좀 올려 봐바바~
      오늘도 따기가 좋아하는 달달한 믹스커피 향처럼
      맛있는 날되기 ~~~홧팅@@@ 19년 11월 30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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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

  • 고백 / 박상운

    오늘 하루도 당신은 어떻게 지냈나요
    매일 똑같은 일에 쉬지도 못하고

    그대 마음도 지쳐 있겠죠 바쁘게 일을 할때나
    차가 막혀 서 있을때에도

    어디가 아픈지 무슨 일은 없는지
    걱정하는 내 맘 아시나요

    날 만나 행복한가요 맘에 꼭 들진 않겠지만
    요즘 들어 당신의 힘든 모습 감추려

    남모르게 운적은 없나요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 화를 냈을때 마음 다치지는 않았나요

    가끔씩 나에게 할말 있어도
    참고 있은적은 없었나요

    그래요 내 자신도 잘 알아요
    그래서 더욱더 미안해요

    이러는 내맘 아나요
    얼마나 사랑하는 지

    바쁘게 사는 나의 이런모습이
    밉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날 만나 행복한가요
    맘에 꼭들진 않겠지만

    • 요즘 들어 당신의 힘든 모습 감추려
      남모르게 운적은 없나요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 화를 땠을때
      마음 다치지는 않았나요

      가끔씩 나에게 할말있어도
      참고 있은 적은 없었나요
      그래요 내자신도 잘 알아요
      그래서 더욱더 미안해요
      그래요 내자신도 잘알아요
      그래서 더욱더 미안해요 19년 11월 22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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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즘 울 멋진 친구 따기가 엄청 바쁜거 같네
      좋아하는 노래도 제대로 못듣고...

      그래서 눈으로라도 즐기라고
      좋아하는 곡 한곡 과 따신 차 한잔 놓고 갈께
      마우스로 클릭해서 따시게 마셔 ㅎㅎㅎ
      이제 가을의 막바지에 접어 들어서
      가을이 참 이쁘다

      가슴에 남은 그리움 맘껏 즐기고
      추운 겨울엔 따신 가슴으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해~
      건장 잘챙기고~
      멋진 내친구 따기야~
      날마다~ 스~마~일 ~*^_^* 19년 11월 22일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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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
      내가 내 멋에 살기는 하지... 19년 11월 22일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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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7일

  • 가을엔


    낙엽진 길 걸으며
    고독을 말하지 말자

    때로는 무리 속에 잇어도
    웅크린 기억으로
    숨어 우는 눈물도 잇고

    홀로걷는 오솔길에도
    어깨를 짚고가는 추억이 잇어
    가슴에 온기가 돌기도 하지

    가을엔
    심장을 비우며
    애써 주워 담으려말자
    내려 놓으려
    마음 한켠을 옹이로 만들지도 말자

    아팟던 시간도
    따뜻햇던 순간도
    이탄층처럼 켜켜이 재워야
    내 한 생애가 묵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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