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탄삐따기님의 프로필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인연 맺은 모든 분들께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01월 02일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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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8일

  • 겨울 바다

    네 앞에 서 있는 내게
    그대는 아무것도 묻지 말아라

    海風이 칼집을 내 버린
    가슴 한 복판엔
    너를 향한 핏물이 응고되고

    먼 바다의 난파선 이야기가
    지금 내게는
    부고장으로 날아든다

    내 눈동자를 보아라
    흐르는 눈물 속에
    아직도 비춰지는 너의 모습이
    내 동공에 투영되고 있슴을

    간난한 시간들이
    海潮音속에 마모되고
    이미 네가 버린 나는 너의 일부가 된것을

    아무것도 용서할 수 없거든
    그대는 나를 부르지 말아라

    • 극복하지 못 할 절망은 없다
      시간은 걸리겟지만... 01월 09일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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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복하지 못할 절망은 없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반듯한빼따기 답다,,,,,
      새해에는 ~ 늘 기분좋은 일들로만
      가득 가득 체워가는 한해 되길 바래~*^_^* 01월 09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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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찍 다녀갓네...
      이 글은 IMF 때 한치 앞을 볼수 없엇던 좌절의 시기 동해 바닷가에서 캔커피 들고 절대 희망을 포기 할수 없었던 심정을 메모해 둔거다 01월 09일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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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는구나~맨먼저 다녀가는 곳임을,,,ㅎㅎㅎ
      그래~힘겨운날도 잘견뎌서 대견스럽고 이뻐~
      아마 울 따기는 어떤 시련이 와도 잘 이겨낼거라 믿어~
      힘겨운 날에는 늘 그때처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멋짓 친구라고 믿어~ 01월 09일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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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7일

  • 회상/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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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2일

  • 반듯탄삐따기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인연 맺은 모든 분들께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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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 따기야~~
    열심히 살아온 2019년 수고많았어~
    토닥~토닥~
    대박나는 새해 맞이하길 바래

    새해에는
    울 멋진 친구 반듯탄 삐따기의 소망중
    가장 큰 소망 세가지는 꼭 이뤄지길 바라고`

    저 태양처럼 건강하고 멋진 새해였음 좋겠다
    나의 소중한친구~새해 복많이 받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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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 반듯탄삐따기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삐따기의 말 한마디로 행여 상처 받으신분들 너그러운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삐따기를 울타리에 품어 주신분과
    삐따기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와 주신 모든 분
    새해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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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해


    당신은 내게
    한 걸음만 다가 오십시요
    나는 당신께
    두 걸음 성큼 다가 가겟습니다

    용서해야 할 만큼
    미워하기엔
    너무 안타까운
    우리 사랑입니다

    무슨 말이던 쑥스럽거든
    불쑥
    한 쪽 손을 내 밀어 주십시요
    나는
    두 손 내밀어 당신 손을 잡겠습니다

    망설여야 할 만큼
    서먹하다면
    너무 안타까운
    우리 우정입니다

    당신은 내 자리에
    나는 당신 자리에
    아예 바꾸어 서면

    어쩌면
    간단할지도 모를
    어줍잖은
    자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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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7일

  • 식은찻잔/ 임지훈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말을 기다렸어

    고개 숙인 너의 모습을 보았을 때
    떨어지는 눈물 방울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작은 입술은 떨고 있었어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말을 기다렸어

    고개 숙인 너의 모습을 보았을 때
    떨어지는 눈물 방울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작은 입술은 떨고 있었어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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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

  • 반듯탄삐따기  수고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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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했다/조항조


    수고했다 고마운 내 인생아
    거친 숨 몰아쉬며 힘차게 달려온 세월아

    가슴 시린 추억 남모를 아픔도 많았지만
    굴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구나

    긴 세월 숱한 사연들과 부대끼며 살았는데
    남겨진 후회와 미련이 왜 없겠냐만

    그래도 이만큼 달려온 인생길에 감사하듯
    하고 싶은 말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

    수고했다 고마운 내 인생아
    가파른 고갯길을 숨차게 달려온 세월아

    때론 주저앉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굴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구나

    긴 세월 숱한 사연들과 부대끼며 살았는데
    남겨진 후회와 미련이 왜 없겠냐만

    그래도 이만큼 달려온 인생길에 감사하듯
    하고 싶은 말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

    • 나의 인생아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 19년 12월 22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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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가끔은
    혼자서 커피를 마실때가 있습니다

    여행중에
    휴게소 자판기 앞도 좋고
    일과중
    종이컵에 담긴 믹스 커피도 좋고

    아무 생각없이
    창이 바다를 보고 잇는 커피숖에
    혼자 앉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

    자음과 모음이
    탁자 위에서
    율동 하는 모습을 봅니다

    때로는
    템포 빠른 리듬을 타고

    때로는
    왈츠처럼 우아하게

    때로는
    부르스의 친밀감으로

    아무런 언어의 도움없이
    눈을 마주치던
    커피

    퍼즐 맞춰본
    단편적인 기억들이
    참 따듯한 사랑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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