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zn - Besame Mucho 20년 11월 30일 19:50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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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7 답글쓰기
05월 19일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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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얼굴 못났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못 생김이 부끄럽다.
옷 더러움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더러움이 부끄럽다
옷 떨어졌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헤어졌음이 부끄럽다
키 작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작음이 부끄럽다
돈 없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없음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식 적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적은 것을 알지 못함이 부끄럽다
지위 낮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 낮지 못함이 부끄럽다
몸에 때 있음이 부끄럽지 않다
마음에 때 있음이 부끄럽다
하루에 한 번쯤 하던 일 접어두고
잠시라도 스스로 마음을 살펴 보라.05:15 답글쓰기
05월 17일
05월 16일
05월 15일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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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거짓 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 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05:39 답글쓰기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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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03:08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