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부서지는 달빛.
하늘에 떠있는 반짝이는 별.
길게 꼬리를 물고 사라지는 별똥 별
별들을 바라보며
깊이 잠이든 그대를 그려본다.
살아 숨쉬는 나
그리움으로 눈물짓고
사랑하는 마음 전하지 못해
애만 태운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그대 잠든 창가에 내리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
그대는 하늘이며
난 그대 곁에 머무는 별
밤이면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중에
하나의 별이 되어
그대의 곁에 머무르고 싶다.
쉬는~~중~^^ 22년 11월 24일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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