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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Pop) 정방 화요일 22시 ◈Music is a part of my life◈ 09월 27일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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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5일

  •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궁금해하지도 말고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헤아려 보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가 보이지 않을때
    딴 마음 품는 건 아닐까 생각도 말고
    이 사람이 내 곁에 없을때
    괜히 관심을 타인에게 보이지 말고
    이 사람에게 이 만큼 받았으니
    이만큼 줘야겠다 얌체 짓도 말고
    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길 때
    욕을 해 줄 지언정 뒷담화는 말고
    뜨거우면 뜨거운 대로 식으면 식은 대로
    사랑의 맛은 다 겪어보고
    두 사람 중 누가 더 아깝다는 생각 말고
    잘났니 못났니 비교 자체도 하지 말고
    떠나 보내고서 있을 때 잘 할걸 후회말고
    이별하고 나서 그리워 슬퍼 울지말고
    사랑할 수 있을때 닥치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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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7일

  • 사랑비 오는 아침

    아침 산책을 나서는데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불덩어리로 달궈 놓은 대지
    잠마저 빼서간 여대야
    땀으로 뒤범벅되어 맥이 빠지며
    숨쉬기 어려운 열기더니
    비가 온다

    가을이 오려나
    시원하게 비를 뿌려주니
    고마울 수가 없다

    더위에 혼쭐나서야 깨달은 나에게
    감사하며 살라고
    넌지시 일러주는 듯싶다
    사랑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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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5일

  • - 나란히 함께 길을 간다는 것은 ♤
    길은 혼자서 가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하는 뜻이다

    철길은"왜?"
    서로 닿지 못하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일이지만
    하나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는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철길을 따라 가보라
    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꺾지 않는다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 본 뒤에
    천천히. 둥글게. 커다랗게
    원을 그으며 커브를 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랑도
    그렇게 철길을 닮아가라.
    --- 안 도 현 "아침엽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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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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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거구
    바다가 좋아질 땐 외로운거구
    하늘이 좋아질땐 맘이 허전한 거구
    엄마가 좋아질 땐 힘들어서구
    시가 쓰고 싶을땐 아이가 어른이 되고 싶은 거구
    친구가 좋아질 땐 울고 싶은 거구
    아침이 좋아질 땐 가장 행복한 거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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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2일

  • 실천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책임질 준비를 하는 데서 나온다.- 디트리히 본회퍼

    자유는 책임이다.
    그래서 대분의 사람들은 자유를 두려워한다.-조지 버나드 쇼

    정말 위대하고 감동적인 모든 것은
    자유롭게 일하는 이들이 창조한다 -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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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상태에서도 인간은 희망을 잃어서는
    안된다. 나쁜일이 좋은 일로 연결되는 수도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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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8일

  • 살다보니 생각날때 전화하고
    외로울 때 잠시
    차 한잔같이 할 수 있는
    커피같은 사람이 최고더군요
    그대가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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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날 - 포르테 디 콰트로

    철 없었던 어린 시절
    다 함께 모여 뛰어놀았던 친구들
    덧없이 지난 세월 안부로 인사하네

    반가운 맘 끝없이
    참 오랜만에 나눈 얘기
    지치고 힘들었던 방황의 시간들
    새카만 어둠이 지나가고
    다시 태양이 날 반겨줬네

    꿈 많던 지난 날 화창한 좋은 날
    행복하자 약속했던 그 날이 떠오른다
    옛 낯이 변해도 단 하나 변치말자
    아름답게 만발하듯 환희웃자

    포근했던 햇살에 따스함을 몸에 담고
    움추린 맘을 열어 그 어깨를 펴고
    발 걸음 사뿐히 나의 벗을 찾아
    먹구름 하늘이 생각나

    시간이 흘러도 거침없이 걸으며
    깊고 넒은 맘으로 안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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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6일

  •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 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 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 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 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 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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