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데로... 시간의 흐름에 맡겨.... 20년 07월 26일 14:04
2020년 07월 26일
2019년 06월 21일
2019년 06월 07일
2018년 03월 24일
2018년 01월 17일
-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이 추운 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수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서 누군가 찾다 가는소리로...
하얀 눈이 내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을 읽어내는.......
내 생에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엇습니다
바람이 지나면
당신의 한숨으로 듣고....
노을 앞에 서면
당신의 앓는 외로움
저리도 붉게 타는구나.......
그립다 쓰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싶다 적지 않아도 우울한
이 추운날의 그리움.........
11:49 답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