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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09월 28일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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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 누구보다 널 사랑해

    귓가에서 빗방울이 똑똑똑
    코스모스가 눈감고 똑똑똑
    눈에서 풍차가 귀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널 사랑해
    변함없이 널 사랑해
    비록 곁엔 없어도 지금도 너를 사랑합니다

    갈매기가 끼룩끼룩
    바닷가 파라다이스
    바닷가 갯벌 소라가 파도가 너울거립니다

    낙원으로부터 오셨습니다
    천국이 다른 곳에 없습니다
    누구보다 널 사랑해 항상 너를 사랑합니다

    가을 하늘처럼 밝게
    가을 물처럼 맑아요
    누구보다 널 사랑해 널 언제나 사랑합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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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1일

  • 순수강산1 -은애(隱愛)-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알았습니다
    당신이 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런 느낌 믿음이
    가슴에 와 닿았는지
    살아오면서 이런 느낌 믿음
    처음입니다

    당신은
    장미꽃처럼 열정적이지도 화려하지도 않습니다
    수선화같이 고결하기를 아름답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당신만 바라만 볼 수 있는 해바라기 꽃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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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강산1 많이 울었습니다 지난 날 견디기 힘든 삶에
    많이도 아파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이룰 수 없는 사랑 때문에
    이젠 메마른 가슴엔 눈물도 없습니다
    너무나 아파했기에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울 힘도 없습니다

    나 자신도
    열정적이거나 화려한 사람도 아닙니다
    힘든 삶에 때묻은 맑지도 순수하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사랑을 원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한평생을 살아온 사람같이
    나의 사람같은 믿음의 느낌을 준 당신을
    그저 바라만 볼 수 있는 해바라기 꽃
    사랑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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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9일

  • 널 위한 사랑 로맨스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총총
    헤아릴 수 없이 별들이 가득히
    널 위한 사랑 로맨스 별들이 환상적으로 하늘을 수놓습니다

    붓을 휘저으면 아름다움이
    보이 차 한 잔에 감미로움이
    신선이 살포시 온 듯이 저녁노을이 너무나도 신비롭습니다

    호숫가에서 그대가 노닐고
    갈대가 너울거리며 노니니
    철새가 무늬를 신비로움으로 저녁노을 곁으로 이끌어갑니다

    귓가에 사랑 로맨스
    마음에 행복 로맨스
    널 위한 사랑 로맨스 이 세상에 당신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대여 달콤함으로 오소서
    그대여 행복함으로 오소서
    널 위한 사랑 로맨스 별들이 환상적으로 하늘을 수놓습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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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8일

  • 사랑아 나의 사랑아

    신비로움 아름다움 풍요로움을
    대지에 함박 눈꽃을 풍성함으로
    온통 설렘을 희망을 가득함으로 선사합니다

    함박눈을 뿌릴까나
    내 마음을 전할까나
    마냥 하얀 함박 눈꽃이 아리따움을 전해옵니다

    사랑아 나의 사랑아
    잊을 수 없는 사랑아
    눈망울 속에서 다정스럽게 보들보들 흩날립니다

    또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거닐다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대지에 온통 함박눈이 흩날려서 춤들을 춥니다

    사랑아 나의 사랑아
    함께 노닐지 못함에
    대지에 함박눈들이 모여서 소망들을 선사합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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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6일

  • 붓을 휘두르니

    가만히 붓을 휘두르니
    새는 저리로 떠나가고
    가만히 붓을 휘두르니 천지에 꽃들이 만발하겠지요

    굶주려서 약수 물을 마시니
    온 천지에 꽃들이 만발하고
    새 생명으로 대지와 초원을 가득함으로 채우겠지요

    붓을 휘두르니
    봄이 화창하게
    다시 붓을 휘두르니 파릇파릇한 한여름도 오겠지요

    좋은 날들도 오고
    모든 날들이 오며
    모든 날 좋은 순간도 세월을 따라서 흘러가겠지요

    조용히 붓을 휘두르니
    동양화 서양화 그대여
    조용히 붓을 휘두르니 모든 천지가 만개하겠지요

    雪峰 이주현 2019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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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4일

  •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바람들이 저기서 불어오며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그 사람을 잊지 못합니다

    가로등불이 빗소리에 울며
    비바람은 그렇게 울부짖고
    세월을 잡지 못함에 가로등불이 눈물을 흘립니다

    비는 그치고 노을이 꼈지만
    비록 무척 많이 아름답지만
    애타는 마음 좋아하였던 사람을 볼 수가 없습니다

    길거리에는 크리스마스캐럴이 만발하고
    멜로디들이 이쪽에서 저쪽에서 들려오며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그 사람을 볼 수가 없습니다

    징글벨 종소리 울리면
    종소리 따라서 갈까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그 사람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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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2일

  • 못 잊어

    꽃이 진다고 너를 잊을 소냐
    물이 흐른다고 널 잊을 소냐
    구름이 흐르고 강물이 점점 흘러갑니다

    지금도 너를 못 잊어
    못 잊어 너를 못 잊어
    봄입니다 여름입니다 가을 또 겨울입니다

    세월은 변함이 없는데
    시간은 어디로 갔는지
    까마귀들이 산모퉁이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돌아보자 바라보던 너
    보자마자 미소 짓는 너
    방긋방긋 웃는 얼굴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대지에 함박미소를
    대지에 함박웃음을
    함박 눈꽃이 너를 못 잊어 너를 못 잊어

    雪峰 이주현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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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1일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나뭇가지에 황금물결이 너울거리고
    짹짹 참새가 저기 하늘을 노닥거리며
    모든 날 모든 순간 내게 남은 사랑을 모두 드릴게요

    공원에 가로등불이 가득히
    가로등불이 공원을 수놓고
    나뭇가지가 휘어져 나붓나붓 연인들이 속살거립니다

    스포츠자동차를 끌고
    바닷가를 질주할 때에
    너울대는 파도물결이 바닷바람이 몸을 보듬어줍니다

    바닷가에 아주 작은 돌멩이
    소라껍데기에서는 노랫가락이
    너울대는 바닷가 해변 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저녁노을
    입술을 자주색으로 감쌀 때마다
    나뭇가지마다 황금물결이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雪峰 이주현 2019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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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갈대가 호숫가에서 하늘거리고
    청명함으로 담벼락에 고양이가
    그 무얼 무엇을 기다리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뜀박질하며 뛰어가는 아이
    그네 탄 아이가 아롱거리고
    강아지가 반갑다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듭니다

    하늘이 높아 푸르고
    하늘이 나를 부르니
    나뭇잎 팔락팔락 황금빛으로 가락을 읊습니다

    살랑살랑 황금빛으로
    팔락팔락 나를 부르고
    찬바람 속으로 멀리로 나뭇잎이 여행을 떠나가

    황금단풍잎 사랑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대 그대 하나면 더 이상 바랄 것은 없습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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