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님의 프로필

.......... 19년 09월 28일 18:30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2019년 10월 18일

  • 결혼해 줄래

    나뭇잎이 너울대는 호숫가
    눈부신 햇살에 코스모스가
    아롱거리는 아침햇살이 마음을 설렘으로 보듬습니다

    한들한들 흔들리는 입맞춤
    입술이 연분홍색 순정으로
    해 저물 무렵 들녘으로 붉음으로 말들을 전해옵니다

    빨갛게 동백꽃들이 열정적으로
    하얀 순정 코스모스 순결함으로
    코스모스 그대는 순결함입니다 동백꽃은 열정적입니다

    윈도 드레스 너만을 사랑합니다
    아리따운 너 정말로 사랑합니다
    황금빛깔 호수에서는 영혼을 황홀함으로 보듬습니다

    설렘 가득 나랑 키스해 줄래
    행복 듬뿍 나랑 결혼해 줄래
    눈부심으로 아침햇살이 기쁨과 행복 너를 사랑합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0월 18일

    저장

2019년 10월 16일

  • 홀로 혼자 하는 사랑

    단풍잎들이 너울대는 호숫가 벤치
    노란빛 풍차가 돌고 다시 돌아가고
    버들잎 사이로 방긋이 햇살이 새 생명을 선사합니다

    연분홍색 코스모스가 춤추며
    아침을 풍요로움으로 채우니
    파란 지붕에 풍차 산들바람이 함께 모여 노닌답니다

    넓은 하늘이 넓은 대지를 품고
    순수함으로 수국과 노닐던 시절
    수려함으로 치장을 하며 거닐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아침에는 새들이 노랫가락을 선사하고
    백합 재스민 빛깔 속에서 춤 춥답니다
    그 때에 그대와 노닐던 시절로 가고만 싶습니다그려

    아롱거리는 아침햇살
    홀로 혼자 하는 사랑
    내 심중으로 내 마음으로 보내는 전하는 전갈입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0월 16일

    저장

2019년 10월 15일

  •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나뭇잎이 너울대는 호숫가 벤치
    아롱거리는 아침햇살이 눈을 만지작거립니다

    호수에서는 금붕어들이 노닐며
    물고기비린내가 더욱더 정감이
    버들잎들이 노랫가락을 한들한들 읊어줍니다

    늘 나뭇잎들이 아롱거리며
    아침에 빛들이 가득함으로
    내 심중으로 내 마음으로 보내는 전갈입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감히 가까이 가지 못함을
    넓은 하늘과 더 넓은 대지를 모두 선사하심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때 되면 가까이 감을 알고 있습니다
    아롱거리는 아침햇살이 내 눈을 어루만집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0월 15일

    저장

2019년 10월 14일

  • 지금은 멋질 시간

    파란하늘이 대지를 뒤덮고
    코스모스가 한들한들거리니
    그대 머릿결을 남모르게 어루만지니 지금은 멋질 시간입니다

    찬란한 태양이 호수를 어루만질 때
    호숫가 물줄기가 찬란함으로 비치고
    노랗다 말할까 빨갛다 말할까 그대 눈시울을 감동케 합니다

    물줄기 쏟아져 머리 어루만지니
    가련한 발걸음 하늘하늘 함이라
    넌 지금은 멋질 시간 호숫가 분수에서 물줄기를 뿜어댑니다

    우아함으로 머리를 어루만지니
    그대는 지금은 멋질 시간입니다
    너는 그대는 몇 살 난 제 나이를 잠시나마 잊어버렸습니다

    다정스럽게 풍차가 한들거리고
    아장아장 노니는 아가가 예쁨을
    넌 그댄 지금은 멋질 시간 호숫가에서 머릿결을 어루만집니다

    • 雪峰 이주현 2019년 10월 14일 19년 10월 14일 10:0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19년 10월 13일

  • 마지막 사랑

    푸른 하늘에 녹색 잎이 노란 잎이
    푸른 파란 하늘을 따라서 수 높고
    아리따움 재잘재잘 다정함 화목함으로 채워줍니다

    문밖으로 바람이 불어와
    노랑 잎들이 춤을 춥니다
    갑작스럽게 바람이 불어와 온화함으로 감싸줍니다

    노랗게 한 입 빨갛게 한 입
    푸른 잎들이 노랗게 빨갛게
    가느다랗게 꽃들이 하늘거리니 가을은 푸르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데
    저렇게나마 아늑히
    아늑하고 아름다운데 마지막 사랑 전 슬프답니다

    그대는 마지막 사랑
    오늘도 마지막 사랑
    저렇게나마 아름다운데 마지막 사랑 난 슬프답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0월 13일

    저장

2019년 10월 10일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햇살이 창대함으로 몸을 어루만지니
    붉음으로 또 노랑으로 겹겹이 물들어
    여기저기에 한 잎 두 잎 오묘함으로 너를 부릅니다

    색색을 뭇 바람을 잠재우고
    그대가 임이 잠이 깨지 않게
    나뭇잎들이 눈빛을 오묘함으로 곁으로 다가옵니다

    바닷가에 붕붕 뱃고동소리
    게가 옆으로 살며시 다가와
    청아함으로 애정의 눈빛으로 사랑을 속살거립니다

    끼루룩 갈매기 선창가 노랫소리
    오늘따라 임이 보고 싶어서 그래
    온갖 빛들이 바닷가 햇살이 너를 애타게 부릅니다

    바닷가 비린내 그대 생각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철썩거리는 바닷가 해변 가에서 너를 그리워합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1월 09일

    저장

2019년 10월 08일

  • 그대여 어디 있나요

    노란 옷으로 재잘거리니
    아장아장 바람과 노니니
    높은 하늘아 파란 하늘아 그대여 어디 있나요

    시원스레 나뭇잎 한들한들
    하늘이 높이 대지를 수놓고
    새들은 옹기종기 모여서 노래를 재잘거립니다

    샛노란 셔츠 아이들이 모여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노란 바지 옹기종기 모여서 아장아장 거닙니다

    그대여 어디 있나요
    널 보고 싶어서 그래
    돌아가는 파란 풍차 바람을 따라 곁으로 갑니다

    그대여 어디 있나요
    널 무척 사랑하나 봐
    그대여 어디 있나요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雪峰 이주현 2019년 10월 08일

    저장

2019년 10월 07일

  • 나 혼자 하는 사랑

    설중매 나 혼자 하는 사랑
    홍매화 나 홀로 하는 사랑
    고결함으로 나 혼자 하는 사랑 결백함으로 살아가리다

    인자스러우니 복이 넘치고
    다정스러우니 정이 가득히
    나 혼자 하는 사랑 구름처럼 덧없이 노닐다가 가리다

    아궁이에다가 장작불 지펴
    이글이글한 장작불 숯덩이
    고요한 밤 고구마 익혀 오순도순 정답게 나눠 먹으리다

    인기가 많으면 참 좋으련만
    그대 있으면 정말 좋으련만
    나 혼자 하는 사랑 선녀와 늘 신비로운 사랑을 하리다

    아지랑이가 봄날 들판에 아른거릴 때
    분홍빛 수국화 속에서 하얀 나비되어
    나 혼자 하는 사랑 결백함으로 고결함으로 살아가리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0월 07일

    저장

2019년 10월 06일

  • 가을을 한아름 따다가 풍요로움으로

    불어온 바람이 한들한들 거리며
    눈부심이 파랗게 하늘을 수놓고
    나뭇잎이 음률을 가을을 한아름 따다가 풍요로움으로 채웁니다

    황금빛으로 비치는 가을낙엽들
    고운 눈빛으로 누구를 기다리나
    고운 눈망울로 등에 점점이 박힌 노루가 그 누구를 기다립니까

    노래 가락이 감미롭게 또 풍요롭게
    가을을 뭇 새들이 온 대지를 수놓고
    가을을 한아름 따다가 풍요로움으로 꽃들이 대지를 수놓습니다

    연분홍색 코스모스가 순정일까
    하양흰색이 바라기 순정 일까나
    연한 홍색이 바라기 순정 일까나 붉은 나비가 입술을 내밉니다

    가을바람이 풍차와 노닐며
    가을을 한아름 따다가 풍요로움으로

    • 주황몸체 파란 머리날개로 사랑스레 코스모스가 손짓을 합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0월 06일 19년 10월 06일 10:38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19년 10월 05일

  • 어머니

    눈을 부비며 기지개를 켤 때
    아가야 잘 잤어 밥 먹어야지
    눈부신 아침햇살에 어머니의 목소리 들려옵니다

    아궁이에서는 장작불 지펴
    눈이 따가 와도 눈을 비비며
    맛난 밥 맛난 된장국 그 시절이 늘 아른거립니다

    들판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거리고
    보자기에는 책을 허리에다가 두르며
    울긋불긋한 산길을 흥얼거리면서 학교를 갑니다

    메기와 쏘가리와 붕어를 잡아
    입가엔 노랫소리가 흥얼거리며
    잡은 물고기가 첨벙첨벙 행복을 맘껏 선사합니다

    배고프면 장작불을 피우시고
    졸리면 잘 자라면서 자장가를
    이슬처럼 맑은 청아한 눈길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10월 05일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