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유민II
떨림으로 우는 가슴은
환하게 웃는 그대를
꽃잎 위에 나는 나비처럼
그리워 그대 모습 불러봅니다
부드러운 꽃잎 같은 속삭임으로
허기진 내 마음을 안아 주었던
따뜻한 그 마음 그 손길은
보고 싶은 내 가슴에 사랑으로 다가와
수많은 사연 바람에 날려도
만날 때 마다 행복했던 그 모습
먼 그리움처럼 내 가슴에 남아
숨어오는 그대 모습 그리워 하며
가버린 세월에 옅어진 마음속
긴 기다림이 아픔이 된다 해도
말로도 형용할수 없는 행복했던 순간들
황홀한 떨림 속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이 잊지 못해 그리워 불러봅니다
환하게 웃는 그대를
꽃잎 위에 나는 나비처럼
그리워 그대 모습 불러봅니다
부드러운 꽃잎 같은 속삭임으로
허기진 내 마음을 안아 주었던
따뜻한 그 마음 그 손길은
보고 싶은 내 가슴에 사랑으로 다가와
수많은 사연 바람에 날려도
만날 때 마다 행복했던 그 모습
먼 그리움처럼 내 가슴에 남아
숨어오는 그대 모습 그리워 하며
가버린 세월에 옅어진 마음속
긴 기다림이 아픔이 된다 해도
말로도 형용할수 없는 행복했던 순간들
황홀한 떨림 속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이 잊지 못해 그리워 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