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안녕님의 프로필

내가 10을 주어도 상대는 1이라 느낄 수 있고 같은 10이어도 다른 사람은 그것을 100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그래서 모든 관계가 어려운.. 08월 19일 22:28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8월 20일

  • 감포난박사 그리움이 오면 / 도종환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 거예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저장
  • 언제나 건강하세요....

    저장
  • 낙동강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ㅇ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장
  • 낙동강

    소중한 아르다움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 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더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 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 없이 사랑 받는 온실 속의 화초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웅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우미 있습니다

    세상에서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 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장
    저장
  • 보디빌더 바람도 그리움이 있다
    藝香 도지현

    존재하는 것은
    언제나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
    때때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우주의 끝에서 한 바퀴 돌아
    온 세상을 부평초가 되어 떠돌다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왔지만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어딘가에 떨어뜨렸을
    한 자락 연민으로 남은 사랑
    그것을 아직 잊지 못하는 것일까
    차라리 회귀하는 연어였더라면
    저장
    저장
    • 스치듯안녕님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08월 20일 13:56 NEW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 사랑

    사람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달걀이

    아직 따뜻할 동안만 이라도

    그대라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사는 세상엔

    때로 살구꽃 같은 만남도 있고

    단풍잎 같은 이별도 있다


    지붕이

    기다린 만큼 당신은 기다려

    보았는가


    소중한 사람이여

    나 죽으면

    하늘에 별 하나 더 뜬다고 믿는 사람들의 동네에

    나는 새로 사온 호미로 박꽃 한 포기 심겠다


    사랑하는 그대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고 세상은 아름답다


    내 아는 사랑의 사람이여

    햇볕이 데워놓은 이 세상에 하루만 이라도

    더 아름답게 머물다 가세요
    저장
  • 안나 늘감사해요 좋은글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