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안녕님의 프로필

내가 10을 주어도 상대는 1이라 느낄 수 있고 같은 10이어도 다른 사람은 그것을 100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그래서 모든 관계가 어려운.. 08월 19일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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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3일

  •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사락사락 싸락눈이 한줌 뿌리면
    솜털 같은 실비가
    비단결 물보라로 적시는 첫봄인데

    너도 빗물같은 정을
    양손으로 받아 주렴

    비는 뿌린 후에 거두지 않음이니
    나도 스스로 사랑으로주고
    달라진 않으리라
    아무것도

    무상 으로 주는
    정의 자욱마다엔 무슨꽃이 피는가
    이름 없는 벗이여

    -김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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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향기♤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사람의 향기는

    가슴에 머물러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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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경아ll 감사합니다시원하고멋진하루되세요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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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³о,♡ 수선화 곱게 핀 어느 날 ♡,о³°```´·




    香氣 이정순


    냇가에
    노란 눈망울 방글거리는며
    눈웃음이 아름다운 수선화꽃

    청초하고 수줍은 듯 예쁜 너
    걷는 발길마다 사랑이 묻어나고
    행복이 채워지니 어찌 너를 잊으랴

    야생화꽃 속살거림이 좋고
    느낌이 좋은 이런 날은 시 한 수 지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시간 속에 얽매이지 않으리라

    시냇물 흐리는 음률이 장단을 맞추면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귓가를 맴돌고
    가끔 나비가 춤을 추며 분위가 좋은
    수선화 곱게 핀 어느 날의 행복이었다.



    .·´```°³о,♡ 시원하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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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시간 인사흘 못드렸어요~
    없는 자리지만 늘 함께해주셨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화요일입니다~
    여름의 마지막까지 우렁차게 울어대는 매미처럼..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온몸으로 느끼는 맹렬한 더위 속에
    기운 잃지 말고 무더위에 힘은 들지만..

    찜통같은 무더위와 싸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까지도 폭염은 계속되겠지만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예요

    조금만더 힘내서 더위를 즐겨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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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치듯안녕  
    음식에 소금을 집어넣으면
    간이 맞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소금에 음식을 넣으면
    짜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소
    인간의 욕망도 마찬가지요
    삶 속에 욕망을 넣어야지
    욕망 속에 삶을 집어 넣으면 안되는 법이오

    - 류시와 , <지구별 여행자>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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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시절추억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 여행 ★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 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산다는 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 < 중 략 > ~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않는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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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솔마을 매일매일
    좋을순 없어도....
    그런데
    잘 찿아보면
    매일매일
    좋은일은 있습니다...
    좋은일이 생기는 오늘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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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솔 놓아줄 수 없고 당길 수 없는 사랑

    윤봉석

    첫 번째 손을 꼽아 헤아려 보아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그대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잡고 싶어도
    화내시고 돌아서면 영원히 안 오실까
    아무 말도 못 하고서
    보내드리는 가슴이 메이도록
    아픈 사랑입니다

    놓아 줄 내야 놓아줄 수 없고
    당길 내야 당길 수 없는 그리움엔
    오늘도 눈물에 싹이 나고

    그리움에 잎이 돋는 슬픈 사랑엔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예쁜
    그리움뿐입니다

    행여 내가 미워졌다면 차라리
    밉다고 한마디 말이라도 남기지
    나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대를 진심으로 사랑한 죄밖에는
    그대를 그리워한 죄밖에는 무엇이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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