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추억님의 프로필

♧ 첫눈같이 고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은 울어도 첫눈같이 고운 눈물 수정같이 맑고 깨끗하여 내 눈물을 섞어 싶습니다. 당신의 .. 1시간 4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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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 온갖 먹구름이 달려들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의 아름다운 색을
    전부 끌어다 자신을 물들이던 하늘. 저러다
    하늘이 산산조각 나는 건 아닐까 싶은 강력한
    천둥 번개에도 다음 날이 되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말끔히 털어 버리는 하늘. 면역력이 얼마나 좋은 건지
    항상 고요를 되찾는 하늘. 그날, 하늘을
    닮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이민주의《그래도 오늘은 좋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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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잃는 것과
    얻는 것으로 얽혀 있습니다

    버릴 줄
    아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정호승-

    현재의 삶에
    만족을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추위 주춤!!
    이곳은 약한비가 내리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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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는 종이 위에 시를 쓰고
    누구는 사람 가슴에 시를 쓰고

    누구는 자취없는 허공에
    대고 시를 쓴다지만

    나는 십이월의
    눈 위에 시를 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질
    나의 시...

    눈 위에 쓰는 겨울시..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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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고 단순한 것에
    행복이 있다는 진리를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피천득 선생님의 글에
    '별은 한낮에도 떠 있지만
    강렬한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 이라는 내용이 있지요.

    밤이 되어야 별은 빛나듯이
    물질에 대한 욕망 같은것이 모두 사라졌을 때에야
    비로소 행복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면서도,
    요즘 사람들은 행복이 아니라 즐거움을 찾고 있어요.

    행복과 쾌락은
    전혀 다른 종류인데 착각을 하고 있지요.
    진짜 행복은 가난한 마음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 최인호의《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않네》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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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9일

  • 인간에게 ,,혀를 다스리는 일보다 어려운 일은 없고, 말보다
    욕망을 더 잘 조절할 수 있다

    - 바뤼흐스피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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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랄시크녀 그리고 1802년 10월, 문순득은 다행히 중국을 향하는 배를 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풍랑을 만나 하염없이 동남쪽으로 흘러갔고, 열흘 후 배가 도착한 곳은 중국이 아닌 지금의 필리핀, 여송이었습니다. 긍정적이며 호기심 많고 영리한 사람이었던 문순득은 9개월간 필리핀에 머물며 현지어를 익히고 서양 문물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 후 문순득은 마카오, 광저우, 난징, 연경을 거쳐
    조선 관리를 따라 조선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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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랄시크녀
    문순득의 표류기





    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 폴로'나
    하멜 표류기의 하멜 못지않은 모험을 펼친
    조선사람이 있었습니다.

    1801년, 평범한 홍어 장수 문순득은
    흑산도 인근에서 홍어를 사고 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거친 풍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순득이 탄 배는 망망대해를 2주일이나
    속절없이 표류하고 낯선 섬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당시 유구국이라 불리던
    지금의 일본 오키나와였습니다.

    문순득은 오키나와에서 8개월을 머물면서
    그 나라 말과 풍습을 배우고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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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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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길 *

    모든 길은 열려 있습니다
    수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 줍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발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은 뜷고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고 되고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 유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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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소한게 바로 생활이고
    그걸 모은게 인생이야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모여
    인생의 물줄기를 이루게 된다고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마침내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는거야

    - 한상복의《배려》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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