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독고II다이님의 프로필

진 이렇게 나에게 찾아온 슬픔이 마지막 한번만 떠나는 그대를 볼수만 있다면 내게 남져진 더욱더 커져만 가는 상처뿐 이제는 잊으려 노.. 02월 21일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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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2일

  • II유민II 고개 들고 보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마주볼 수 있는 선홍빛
    진달래꽃도 아름답지만
    고개 숙이고 보는 민들레꽃은 더 아름답다.

    그 몸서리치게 추운 겨울을 견디고
    각고 끝에 피어난
    노란 민들레꽃의 격정을 마주하면서
    어떻게 받아 드려야할지
    사유하는 나의 마음을 설명할 수 없다.

    나의 인고와 닮았을 법한
    민들레꽃의 아픈 추억을 나는 사랑하고 싶다.
    키 작은 설움을 간과하고 하늘 바라보며
    기쁨으로 맞이할 봄을 기다렸을
    민들레꽃의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인내를 나는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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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5일

  • 타잔오빠 - 파랭이꽃 - 글/ 류시화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이 더 힘들어

    어떤 때는 자꾸만

    패랭이꽃을 쳐다본다

    한때는 많은 결심을 했었다

    타인에 대해

    또 나 자신에 대해

    나를 힘들게 한 것은

    바로 그런 결심들이었다

    이상하지 않은가 삶이란 것은

    자꾸만 눈에 밟히는

    패랭이꽃

    눈군가에게 무엇으로 남길 바라지만

    한편으론 잊혀지지 않는 게 두려워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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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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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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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6일

  • 서연이 ♠ 가슴에 묻은 이름 하나 ♠

    한때 열병처럼 앓았던
    그리운 이름 하나
    아주 보낼 수 없어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가슴에 묻어 두고
    아주 가끔 이라도
    부르고 싶을 때 부르려고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아주 보내고 혼자여서 외롭기보다는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는 없지만
    가슴에 묻어 두고
    그리울 때마다 꺼내보면
    덜 외로울 것 같아
    가슴에 묻어 두기로 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영원히 가슴에 살고 있을
    그리운 이름 하나
    그래서 덜 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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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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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9일

    • 느저지만 아무튼 전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18년 04월 15일 17:35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 단무님 감사 합니다 ^^ 18년 05월 13일 12:31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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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8일

  • CJ독고ll다이  이렇게 나에게 찾아온 슬픔이
    마지막 한번만 떠나는 그대를
    볼수만 있다면 내게 남져진
    더욱더 커져만 가는 상처뿐
    이제는 잊으려 노력 해야겠지만
    더욱더 커져가는 마음속의 상처뿐
    내 마음속에 그대 깊숙히 널 묻어두고
    지우지 않을게
    사랑이 이렇게 가득고인 아픔이란걸
    진작에 왜 몰랐을까 ?
    그렇게 스쳐가는 그대 향기는 아직도 내 가까이 향기만이 남아 있을뿐
    멀리서 다가오는 그대 모습이 보일듯 보일듯 한데
    내마음속에 더욱더 깊이 묻어 두고 영원히 지우지 않고
    그대을 영원히 영원히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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