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현OiSs님의 프로필

Only I can change my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14년 08월 04일 17:03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2019년 11월 20일

  • 몇해전 그때처럼
    가슴이 먹먹해지기 시작한다
    왠지모를 불안함과
    알수없는 걱정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지금 나는...
    존경하는 엄마에게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 수욕정이풍부지... 현이..

    저장

2019년 11월 06일

  • 이 세상 모든일을 주관하시는
    큰 분이 계신다면
    제가 간절히 바라옵니다

    스쳐 지나갈 인연이라면..
    만나지 않게 해 주시고
    눈물흘릴 사랑이라면..
    시작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추억이고 나발이고
    이젠 다 귀찮습니다
    나를 거쳐 다른 이에게 가는
    슬픈 인연의 쓰리쿠션은
    더 이상 사양하겠습니다


    ------------- 잠시 머뭇거릴때 넌 이미.. 현이..

    저장

2019년 09월 04일

  • 내게 맡겨둔 당신은
    아직 무사해요
    조금은 슬픈 일이지만..

    벌레도 갉아먹지 못한 쓸쓸함 몇 장..
    아직 초록이에요

    왜 그래야만 했는지
    십년전 그때를
    꿈에서도 묻고 싶었지만..

    이제 잠자다 깨어나도 오줌누러 화장실에만 갑니다
    어둠속에 멍하니 앉아있지 않아요

    그것이 내 대답입니다

    지난해까지
    울컥, 수돗물을 틀고 물소리처럼 울던
    징글징글한 때가 있었지만...


    --------- 마경덕 詩의 '늦은 대답' 을 옮기다.

    저장

2019년 06월 06일

  • 흐르는 세월속에
    간절한 그리움이 아니어도 좋다
    손톱달 애처로워 글썽이는 눈물처럼
    그렇게 애틋한 사랑이라면
    마지막 영혼마져 쓸쓸함이어도 좋다

    인연으로 매듭지어질 사랑이 아니라도
    쓴웃음으로 나를 대신할 수 있다면...
    바람불어 흩어진 영혼 가슴에 담아
    피멍울로 채워진 서러움일지라도
    꿈에라도 보여질 님이라면
    작은숨결로 스며드는 삶이고 싶다


    ------------ 내게도 애닲은 눈물이 있다.. 현이

    저장

2018년 02월 04일

  • 사랑.. 그 간절함은

    지난 시간들의 후회보다는..
    오랜 세월속의 슬픔보다는..
    퇴색되어 빛바랜 추억들보다는..

    모래톱을 뛰어다니고
    오솔길을 걸으며
    비릿한 바닷내음으로 샤워하고
    뜨락에 매달린 스피커의 음악으로 향수를 뿌리며
    눌러 쓴 안경너머로 보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엷은 미소를 보며
    지내온 세월보다
    함께하는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느끼고 또 느끼며
    행복한 나래짓을 하고싶은 것이라 생각한다

    -------------- 오지않는 사랑을 기다리며.. 현이..

    • 생일 축하해.. 18년 07월 21일 18:15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17년 06월 25일

  • 지금 내가 슬픈건..
    외로워서도 아니고
    욕망의 잔이 부족해서도 아니며
    고독함이 가슴에 고여 있어서도 아니다
    내가 슬퍼하는 이유는..
    오늘의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함이다

    --------------- 정적속에 흐르는 내 눈물소리가 크다.. 현이..

    저장

2017년 05월 26일

  • 나에게도..
    아주 오래전 모임에서 마시던 소주의 추억은 있었다
    알고있었던 아니면 알아가던지 간에 그 사람들과
    촉박한 시간을 나눠가며 술한잔 기울이던 날들이 말이다
    지금은 흩어져 퇴색되어가는 추억의 조각들이지만
    아직도 나의 뇌세포들은 그때의 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고 미래는 설레임이 되겠지만
    지금 숨쉬는 이 순간이 나의 청춘인 것이다

    ----------------- 매일매일 오늘에게 충실하자.. 현이..

    저장

2016년 11월 20일

  • 피어나는 것과..
    시들어 가는 것들 속에서
    만나고 싶은 애틋한 마음들은
    허공에 이름되고..
    생각속을 헤집는 외로움들로
    하루하루를 호흡하는 그대여
    당신의 서러움을 함께할 수 있다면
    그대가슴에 스며드는 따스함이고 싶습니다.

    --------------- 미지의 님을 향한 나의 기도.. 현이

    • 1.http://sc08.saycast.com:0000/admin.cgi
      2.admin/pass word 17년 08월 25일 23:30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16년 10월 18일

  • 외로움에 지치고 슬픔의 강을 건너
    암흑속을 헤매거나 방황할때
    어느날 문득..
    따스한 온기와 그윽한 눈빛으로 내게 손짓한다면
    난 그 손을 뿌리치지 못 할 것이다
    다만,
    속삭이듯 스며드는 인연들이 내 몫인지는
    고민과 번뇌로 감당할 걱정이다.

    -------------------- 바람에게 흘려 보내는 말.. 현이

    저장

2016년 10월 07일

  • 불켜진 주막에 발걸음 재촉하며
    찾아드는 나그네의 마음같진 않지만
    나의 삶은 점점 어설프고 낯설어만 진다
    더 이상 아퍼할 일은 없을거라 여겼지만
    아직도 내 삶에 스며드는 슬픔은 남았나보다
    고즈넉히 바라고 원하는것은
    말하지 않아도.. 행복한 미소를 나누고 싶고..
    거침없는 내 심장의 고동소리를..
    내게 미소짓는 여인에게 들려주고 싶을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난 오늘도
    슬픈 소나타의 휘파람을 불어댄다.

    ----------------- 내 심장은 아직도 뜨겁다.. 현이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