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지면 등을 돌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가끔은 옆구리가
시려지는 빈자리
함께 채워주고
서로가 작은 사랑의
불꽃이 되어 주는
그런 다정한 사이
살다가 더러 힘든 날이 오면
당신과 나
서로 용기를 주며
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대와 나
떠나는 날까지
두 손 꼭 잡고 사는
당신과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바보처럼 난...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혼자가 되고나서야 모든걸 알아버린 지금, 이제는... 언제나 그랬듯이 사랑해요. 당신이 나를.. 13년 12월 29일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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