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새님의 프로필

^&&^ 11년 10월 22일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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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0일

  • II유민 을 길 옆
    곱게 핀 코스모스
    나란히 자리잡은
    너의 모습이 아름답구나
    오색 찬란한 빛깔이
    바람에 흔들리니
    그 향기가 그윽하여
    더욱 사랑스럽구나
    가을 향기 마음껏 풍기며
    속삭이는 너의 자태가
    너무 다정스러워
    꼭 안아주고 싶구나
    오가는 연인들의 벗이 되고
    사랑의 손이 되어
    방긋방긋 웃으며
    사랑의 찬가를 부르는구나
    그 향기 가득가득
    내 맘에 깊이 담아
    사랑하는 우리임께
    고이 보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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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4일

  • 아르셔 희미한 안갯속에
    수없이 많은 헛손질로
    잡아보려 애쓰는 그리움의 그림자
    축 처져 늘어진 그리움에 질려
    보내버렸던 그리움 하나

    생생한 그리움의
    하얀 미소로 돌아옵니다

    저만치 갔다 되돌아오고
    또 저만치 갔다 다시 돌아오고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안개 같은 그리움에 아픈 가슴

    멍들도록 때리는 여인의 눈가에
    멍울 져 흐르는 그리움눈물이
    소리도 없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못하고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해
    서러움에 아픈 가슴이 울고 또 웁니다.
    •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 13년 10월 29일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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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3일

  • 아르셔 가끔씩 그대마음 흔들릴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아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리

    온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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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9일

  • 아르셔 우리가 숨을 쉬는 것처럼
    나무들도 숨을 쉬고 우리가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초록의 잎들도 소곤거린다

    살아있다는것은
    얼마나 눈물겹게 아름다운 일인가
    그것들이 살아 있어 내가 살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들과 내가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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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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