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예쁜 꽃망울 터지는
화사한 봄이 되니
봄향기 솔솔 풍기는
꽃차 한잔 그리워지고
상큼한 봄향기 가득 담은
연둣빛 예쁜 편지 한통
띄우고 싶은
햇살 고운 봄날이라 좋다.
꽃잎 몇개 띄운
향긋한 차향에 젖는
어느 따사로운 봄날
청보리 편지지에
개나리 미소도 살짝 그려 넣고
우표 대신
꽃잎 하나 예쁘게 달아
빨간 우체통에 넣어두면
봄볕에 불어오는 꽃바람이
임의 창가에 살그머니 꽂아놓겠지
*´```°³о,♡ 즐겁고 신나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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