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언Oi님의 프로필

15년 06월 08일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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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8일

  • II유민II 가로등 불빛 화려함에


    그이와 손잡고
    정처 없이 걸었다

    행복에 젖고
    희망에 들떠
    마음은 하늘을 날고
    꿈은 부풀어

    신나게 뛰던 중
    발목을 삐꺽했다
    아! 하고 주저앉으니
    꿈이었네

    허무함만 감돌아
    창문을 여니
    새벽달만 빙그레 웃는다

    꿈속에 서라도
    그이를 만나게 한
    달님께
    감사의 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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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6일

  • II유민II 꽃이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깇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 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짦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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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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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3일

  • 나이가 들면
    아니 세월에 우리가 익어가다보면
    추억이 그 애틋한 기억이
    가슴을 미어지게하는경우가 잇어
    그 기억이 시언찌와의 날들인가봐
    눈물이 많아지는 계절에 안부 물어봐줘서
    안구건조증 나앗다잉 고맙다잉 ^^

    • 참,, 웃을일이 많앗는데..
      뭐가 그리도 잼난는지그땐ㅎㅎ 09월 17일 12:19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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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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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1일

  • II유민II 오늘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 것마다
    즐거움이 넘치고

    오늘은 당신이
    손으로 만지는 것 마다
    신이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예쁜 입술로 말을 할 때
    모든이에게
    함박웃음을 전해주고

    오늘은 당신이
    귀로 듣는 것 마다 모두
    기쁨 넘치고 기분좋은
    하루면 좋겠습니다

    "진실" 은 나의 입술로
    "관심" 은 나의 눈으로

    "봉사" 는 나의 손으로
    "정직" 은 나의 얼굴로

    "친절" 은 나의 목소리로
    "사랑" 은 나의 가슴으로

    오늘 하루도
    기지개를 펴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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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8일

  • II유민II 수줍음..
    작약이 하고 싶은 말..

    언제였을까?
    수줍어서 눈도 못 맞추고
    수줍어서 하고픈 말도 못했던
    매냥 순수했던 그때..

    그때의 순수함을 느끼게 했던
    서른, 하고도 아홉..

    친애한다는 말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
    작약이란 꽃이 전하고자 하는 말
    친구라는 단어 속에 숨은 많은 이야기들

    나의 삶을..
    시간들을 하나하나 뒤돌아보게 했던
    서른, 하고도 아홉..

    함께 했던 내내 흘렸던 눈물이 전하고픈 말..
    너무나 많은 말들이 가슴을 두드렸지만
    그래도 하고픈 말은 하나였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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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9일

  • II유민II 한 하늘 아래...
    한 줌 행복도
    함께 할 수 있음에
    참 좋은 인연입니다.

    흐르고 흐르는 세월
    스치듯 살아가는 세상에서
    마주하고 웃을 수 있으니
    참 좋은 인연입니다.

    흩날리는 이슬은
    풀잎을 만나 영롱하게 빛나고
    흐르는 바람은
    갈대를 만나 소리를 냅니다

    어느 시절, 어느 곳에
    맺어 둔 인연이기에...
    지금... 이리도 곱게 빛나는지요

    눈 감으면 가슴에 안기고
    생각나면 그윽한 향내로
    마음 가득 차오르는 그대...

    그대 머무는 세상에
    내가 함께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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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7일

  • II유민II 행복은 특별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닙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생겨나는 ,
    감정인 것입니다
    좋은 것을 다 소유 했다 해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기쁨도 없을 것이고
    기쁨이 없는 곳에는
    행복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큰 위기에서 구출 되었을 때는
    감사가 있어도
    무사한 하루에 대해서는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은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마음에서 피어나는 기쁨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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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4일

  • II유민II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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