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효연님의 프로필

,, 08월 12일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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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9일

  • ,·´″```°³о,♡ 흔들리며 사랑하며 ♡,о³°```″´·,



    이정하


    이젠 목마른 젊음을
    안타까워하지 않기로 하자

    찾고 헤매고 또 헤매이고
    언제나 빈손인 이 젊음을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하자

    누구나 보균하고 있는
    사랑이란 병은 밤에 더욱 심하다

    마땅한 치유법이 없는 그 병의 증세는
    지독한 그리움이다

    기쁨보다는 슬픔
    환희보다는 고통, 만족보다는
    후회가 더 심한 사랑

    그러나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어찌 그대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으랴





    ,·´″```°³о,♡ 사랑 가득한 한 주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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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³о,♡ 그대와 나의 인연 ♡,о³°```″´·,





    박옥화




    필연인지
    우연인지
    그대를 만나게 된 것은
    더 없는 행복이고
    감사합니다

    그대와 고운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연인이자
    친구이자
    말벗이 되어
    그대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습니다

    먼 훗날
    그대 마음 한켠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³о,♡ 멋지고 신나는 행복하고 시원한 휴일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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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7일

  • ,·´″```°³о,♡ 장미꽃 그대 ♡,о³°```″´·,




    은향 배혜경



    향기로운
    그대

    고운 마음
    화사한 미소

    상큼한 성품
    매혹의 손길은

    뜨거운 감동을 주어
    가슴 가득히

    색색의 꽃잎이 되고
    초록 잎새가 되어

    아름다운 장미꽃으로
    피었습니다



    ,·´″```°³о,♡ 멋지고 신나는 행복하고 시원한 주말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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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합니다 08월 17일 13:02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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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4일

  • ,·´″```°³о,♡ 가을의 노래 ♡,о³°```″´·,



    임은숙





    가을은
    허무한 탄식으로 시작된다



    도망치 듯 스쳐간
    봄과 여름이
    그 흔적마저 말끔히 지우려고
    여기저기 굵직한 붓질을 한다



    단풍처럼
    눈시울을 붉혀도 괜찮은 계절



    가을엔
    누군들 슬프지 아니하리



    꽃이 진 자리마다
    깊어가는 상처
    아픔이어라
    슬픔이어라



    떨어지는 낙엽 한 장
    지금은 침묵을 필요로 하는 시간
    하고 싶은 말은
    가슴 깊이 접어두라 한다



    ,·´″```°³о,♡ 즐겁고 신나는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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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합니다 잘 입을게요 08월 14일 14:3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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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3일

  • ,·´″```°³о,♡그래도 너무 보고 싶다♡,о³°```″´·,



    글 김대훈


    이제는 괜찮아
    너 잠깐 없어도
    우리 심장은 하나니까

    눈물이 흘러도
    온몸이 아파도

    그리움이 약입니다
    날 살게 합니다

    눈감으면 떠올라
    너의 얼굴이 가슴을
    또 스쳐갑니다
    믿으니까 기다릴 겁니다

    내 가슴이
    다 헤어진대도
    아프니까 사랑입니다

    나를 달래며
    참아볼 겁니다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
    가슴에 불어온
    바람이 아프다

    수많은 기억이
    부서진다
    눈물이 흘러도

    온몸이 아파도
    이 아픔도 사랑입니다
    난 그렇습니다



    ,·´″```°³о,♡시원한 한 주 되세요♡,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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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2일

  • ,·´″```°³о,♡ 아름다운 동행♡,о³°```″´·,



    글 설연화


    우연안에서 필연으로 만난
    그대와 내가 손 맞잡고
    황혼의 들길을 걷습니다

    삶의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그대가 건네 주는 손길은
    희망이 됩니다

    산중턱에 올라지친 영혼을 쉬어갈 때
    그대는 산들바람 되어
    내안의 여유로 머물고
    난 그대의 가슴안에 머무는
    작은 섬이 됩니다

    그대와 나만 남은 우연이지만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의 여정을
    함께 할 동반자 입니다

    그대는 내 안에 머무는
    삶의 여유인 까닭입니다




    ,·´″```°³о,♡ 즐겁고 신나는 시원한 휴일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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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1일

  • ♡그대에게 가는길♡


    안도현


    그대가 한 자락
    강물로 내 마음을
    적시는 동안

    끝없이 우는 밤으로
    날을 지새우던 나는
    들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밤마다 울지 않으려고
    괴로워하는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바라본 것은
    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어느 날 내가
    별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헤일 수 없는
    우리들의 아득한 거리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지상의 여기저기에
    크고 작은 길들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해 뜨는 아침부터
    노을 지는 저녁까지
    이 길 위로 사람들이
    쉬지 않고 오가는 것을

    그대에게 가는 길이
    들녘 어디엔가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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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 ,·´″```°³о,♡ 바다 ♡,о³°```″´·,



    장 유심



    보름달이 환한 날
    엄마는 먼 바다로
    해초를 따오마고 나가셨다
    "불을 켜면 안 무서울 거야 ,"하셨지만
    그러면 제가 들키는 걸요

    아기는
    무서워
    무서워 하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

    그런 어린 조개
    눈에 밟히어
    되돌아 달려오는

    바람에
    흰 머리카락 부서지며

    넘어지며
    더디게 오는

    쏴악
    쏴악

    파도 소리



    ,·´″```°³о,♡ 멋지고 신나는 불금 되세요 ♡,о³°```″´·,

    • 코비님 감사 합니다 즐건 저녁 하세요~~ 08월 10일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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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효연 / ^^*^^ 08월 10일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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