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님의 프로필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늘 그자리 그마음으로 항상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마음이 예쁜사람이고 싶습니다 ~~~ 사이버 공간일수록 내모.. 10년 08월 18일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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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4일

  • 호스피스 Hospice

    안락으로써 당신을 보내드리리
    편안함으로 그대를 보내드리리
    쉼 없이 험난함으로 이 세상을 살았느라고 말하리다

    몹시 기쁨으로 살았었다고
    몹시 슬픔으로 살았느라고
    오늘도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비록 곁에는 없지만
    늘 그대를 사랑하며
    귀뚜라미소리는 밤이 깊어짐으로 귀뚤귀뚤 노래합니다

    서둘러 바쁘게 가려했지만
    바람에 치맛자락 흩날리며
    귀뚜라미가 귀뚤귀뚤 노랫가락으로서 향연을 베풉니다

    떠가는 달빛에 그대가 보이니
    당신이 또다시 눈가에 보이니
    쉼 없이 아름다움으로써 세상 살아보자며 말을 건넵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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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9일

  • 처음입니다

    순식간 번개가 번쩍 천둥이 쾅쾅
    순식간 하늘에서 폭풍이 내리치고
    순식간에 머리며 옷이며 모두다 흠뻑 젖었습니다

    응애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비록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순식간에 머리며 옷이며 모두다 흠뻑 젖었습니다

    비록 갓난아이는 아니지만
    뜨거웠던 태양은 사라지고
    번개가 번쩍 천둥이 쾅쾅 순식간에 비가 내립니다

    순식간 태어나 처음이라서
    정말로 진실로 놀랐습니다
    눈부신 태양은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비가 내립니다

    여덟 살쯤이 되었나
    오 정말 처음입니다
    여덟 살쯤이 되었을 때에 하늘은 쿵쾅 거렸습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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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8일

  • 임께서 날 부르시면

    수컷매미가 노래를 하면
    화창함으로 손짓을 하면
    뭉게구름을 살포시 타고 두둥실 임에게 달려갑니다

    온갖 나비가 나풀거리며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나부낍니다
    감미로운 노랫가락으로 온갖 새들이 향연을 합니다

    하얀 구절초가 탐스러움으로 속살거리며
    노란 조밥나물 꽃들이 나를 저를 부릅니다
    대지에서는 수컷매미가 목청껏 노래를 불러줍니다

    고갯마루 분홍빛 참싸리 꽃들
    보드랍고 가볍게 윙크를 하며
    뭉게구름이 두둥실 임께서 나를 예쁘게 불러줍니다

    개울을 헤엄치던 미꾸라지 개천에 놀던 피라미
    그대가 날 부르시면 방긋방긋 미소로 달려갑니다
    임께서 날 부르시면 방긋이 미소 지으며 달려갑니다

    • 雪峰 이주현 2018년 08월 18일 08월 18일 22:26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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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7일

  • 가을은 정말로 예쁩니다

    밖에는 하늘에선 비가 빗줄기가
    산으로 갈까나 바닷가로 갈까나
    가을은 절정인데 클라이맥스인데 그댄 정말로 예쁩니다

    감미롭고 신선함으로
    백문동 꽃길을 거니니
    우거진 나뭇잎 밑에서는 웅장함으로 오순도순 노닙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겨드랑이로 불어와
    예쁨으로 멋짐으로 친구를 부릅니다
    꽃들이 만발함으로 눈빛들이 어리둥절함으로 어울립니다

    친구가 보고 싶습니다
    가을은 정말로 예쁩니다
    어릴 때 놀던 꽃길을 손잡아 눈 맞추며 거닐고 싶습니다

    가을은 정말로 예쁩니다
    산들산들함으로 다가옵니다
    가을이 절정입니다 늘 예쁩니다 가을은 클라이맥스입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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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5일

  •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비록 하늘이 맑아서
    지금 하늘이 흐려서
    늘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아직도 귓가에서는 수컷매미가 노래하며
    그대가 내 눈에서 야릇함으로 다가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맘은 콩닥콩닥 마냥 설렙니다

    고요합니다 지금은 조용합니다
    수컷매미가 그렇게 요란하더니
    지금은 가슴이 두근두근 맘이 콩닥콩닥 뜁니다

    또다시 말입니다 다시 매미가 웁니다
    아직도 짝들을 찾지를 못했나 봅니다
    주르륵 비가 내리자 대지에 빗소리가 들립니다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비록 맑아도 비가 내려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늘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 雪峰 이주현 2019년 08월 15일 08월 15일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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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봉이주현님 고운글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음악이 있는공간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08월 16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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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주말도 행복함으로 행복하세요!^^ 08월 17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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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4일

  • 잊는다는 건

    더위가 가면 시원한 바람 붑니다
    매미가 웁니다 귀뚜라미가 웁니다
    귀뚜라미소리가 무성하듯이 그 자리를 찾아서 갑니다

    단풍이 찬란함으로 눈부실 때면
    풍성함으로 귓가를 수놓던 소리
    노랗게 빨갛게 단풍잎들이 쨍쨍한 소리를 잊게 합니다

    떨어진 나뭇잎 단풍잎 사이로
    눈을 맞추며 두 손을 꼭 잡으며
    거닐던 첫사랑 찬바람이 불어 추억을 되새김질 합니다

    무덥던 더위는 갔는데 말입니다
    잊는다는 건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미가 웁니다 귀뚜라미가 웁니다 자리 찾아서 갑니다

    당신을 잊는다는 건
    그대를 잊는다는 건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찬바람이 어디서인지 불어옵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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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할 수가 없는 사랑

    가버린 세월로 노래로 읊조리며
    또 밤이 되면 귀뚜라미들이 울고
    또 할 수가 없는 사랑을 그대를 또다시 보고파 합니다

    또다시 매미가 풍악을 읊조리며
    귀뚜라미가 더위가 어디 있느뇨
    귀뚤귀뚤 가버린 사랑을 그대를 또다시 보고파 합니다

    심하게 바닷바람이 불어와
    머리카락이 심하게 날리고
    바닷가에서 노닐던 함께 하였던 지난날들이 그립습니다

    갯벌에 소라껍질이 뒹굴고
    하얀 뭉게구름 파란 바닷가
    눈부심으로 맑은 둥근 큰 눈망울 계속해 맘에 있습니다

    다시 환생하지 못함에
    또 할 수가 없는 사랑
    바닷가에서 춤추며 소라껍질을 줍던 그때로 난 가고파라

    雪峰 이주현 2019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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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3일

  • 제일 예쁜 내 딸

    야심함으로 주르륵 비가 내리고
    나뭇잎들은 더욱 더 파릇파릇함으로
    귀뚜라미가 야심한 밤 야릇함으로 소곤거리지 않습니다

    곁에는 비록 없지만
    언제나 함께 하고파
    비록 옆에는 있지를 아니하지만 그래도 너를 사랑합니다

    미치도록 쏟아지는 빗줄기
    항상 귓가에 그대가 그리워
    빗줄기가 쏟아지는 곳으로 아무런 생각 없이 뛰어갑니다

    야심한 밤 주르륵 비가 내립니다
    언제까지나 항상 제일 예쁜 내 딸
    핑크빛 우산을 손에다 들고서 하염없이 도시를 헤맵니다

    공원에는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아무도 없는 공원을 바라봅니다
    해맑음으로 미소 짓는 제일 예쁜 내 딸 항상 그립습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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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2일

  • 호수누나
    맛있는 치맥 가져왔습니다
    첫방송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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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1일

  • 세상에서 제일 예쁨

    뭉게구름이 하얗게 노닐며
    나뭇잎 사이로 산들바람이
    제일 예쁨 속으로 두둥실 노닐고 품속에서 뛰놉니다

    하양구름이 파란하늘에서
    덩달아 바람에 나부낍니다
    그 누구를 닮아서 그렇게 두둥실 방긋이 예쁘십니까

    빨간 빨강 스포츠카를 타고서
    단풍이 들랑날랑 하는 곳으로
    두 팔을 활짝 펴서 에덴 동산에서 즐겁게 뛰놉니다

    하양구름이 세상에서 제일 예쁨
    살랑살랑 숙녀 치맛자락이 예쁨
    바꿀 수 없는 남자에 본능을 자꾸만 자극을 합니다

    나뭇잎 살랑살랑 싱그러움으로
    뭉게구름이 살포시 싱그러움으로
    세상에서 제일 예쁨 볼수록 그대는 정말로 예쁩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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