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채웠다면
이젠 온전한 사랑으로만
그려보렵니다
밤새워 뼈마디 아픔에
당신을 묻어 두었다면
내 환한 미소에
당신을 담으려 합니다
부족함에 미련만이
당신이였다면
그 미련 걷어내고
내안에 당신을 담아보려 합니다
이제 어디에 있든
당신은 내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이여서 당신이여서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빨/☆♥/곰/♥☆/보/ 짝짝짝/파/☆♥/곰/♥☆/보/짝짝짝 /빨/☆♥/곰/♥☆ 21년 05월 15일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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