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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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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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등불 ♥내 그리움의 사랑하나♥
  
  잠시
  일상을 훌훌 털고
  
  바람이
  이는대로 마음 가져가
  
  소풍 온 느낌으로
  평온한 들녁에 마음을 맞겨본다
  
  바람이
  이는 들녁 엔
  
  산뜻한
  미소로 반겨주는
  코스모스의 수즙음이 있고
  
  마음 쓸쓸한
  이들의 위안이 되어주는
  들녁엔 햇살이 비단결처럼 곱구나
  
  한나절
  안개모양 그리움 하나
  
  밀려들면
  누구나 간직한 비밀하나
  
  빛바랜
  생각하나 꺼내어
  
  코스모스 빛
  하늘 빛으로 물들여보면 어떨까?
  
  황금빛으로 영글어
  가는 자연의 위대한 잔치인양
  
  내
  그리움의 사랑하나
  
  알토랑 밤송이처럼
  영글어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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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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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등불 ▒▒혼자만의 여행▒▒
  
  새벽 기차에
  몸 싣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널 잊고져
  달리는 길 차창 너머로
  
  바람 더하고
  외로움은 부수워 지고
  
  종착지도
  행선지도 없는
  혼자만의 아득한 여행
  
  새벽 기차에
  나를 싣고
  너 없이로 떠나고 싶다
  
  갈 수 없는 세계
  닿지 못할 길
  갈망의 성곽 부수어지던
  
  비 바람
  그곳은 너의 나라
  이 아픔을 이 슬픈을
  
  옛 이야기속에
  모두 묻고서
  계절의 끝자락에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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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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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다 아래 링크 크릭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유명 연예인 최진실이가....나옵니다
  최진실이 지금 어떻게 있는지..?
  아래주소 크릭.. 39번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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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해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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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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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소니 아름다운 동행 이훈식
  
  서로의 눈물을
  굳이 감출 필요가 없을 때까지
  닳아버린 지문으로
  가슴과 가슴이 포개질 때까지
  
  사랑한다는 말을 아껴두자
  보고프다는 말도 아껴두자
  
  밤마다
  선택한 갈등으로 숙성시킨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을
  질퍽한 기다림으로
  닮아가는 눈빛이 되자
  
  누굴 사랑한다는 것이
  누굴 잊는다는 것이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거늘
  또 그렇게 만났다 헤어지는
  이별의 연습이 아니거늘
  
  하루 해가 짧고
  남은 길이 멀지 않아
  못내 안타까워도
  
  그립다는 말로
  마른 심장에 혼불을 지피는
  서로 가늠할 수 있는 거리에서
  아름다운 동행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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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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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칼 자두야 태풍 받어라

  21:42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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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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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천사 자두님 안녕^^날이 무척 덥지요..~^^
  
  그래도 우리 힘내자구요.!^^

  09:2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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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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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국ll뉴하트
  ┌───＊♥＊────────＊♥♥＊──────＊♥＊──┐
  ├☆。 НðРРУ Ðау。☆ 행복이 가득한 주말 되세요... ^.~ ☆ 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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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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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 제 프로필에 들어가셧던데.ㅎ
  
  글남기고 가여.
  
  현충일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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