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님의 프로필

안녕 하세요 반가워요^^* 18년 10월 13일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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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7일

  • 연희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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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0일

  • 원래 찾아오는 것,
    그냥 당연히 내 주위에 있는 것,

    당연히 내 곁에 있어야 할 사람,
    당연히 해줘야 할 일,
    그런건 없었어요.

    다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 특별한겁니다.

    그때 찾아왔던 저녁노을,
    그때 찾아왔던 푸른새벽,
    그때 날 잊지 않고 찾아왔던 그 사람들,

    모두다.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中 -

    ▒ 오늘 하루가 당신에게 특별한 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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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7일

  •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 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 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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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 II유민II 내 가슴에 사랑에 비가 내린다.
    그 비가 가슴을 아리게 한다.
    사랑이란 증상은 이렇게 오나보다.
    따뜻한 사랑의 비가 내 가슴을
    강하고 강렬하게 때리면서
    내 가슴을 노크한다.
    사랑의 비가 내 가슴을 파고 들어온다.
    그 비는 가슴을 짜릿하게 한다.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다.
    가슴에 송골송골 솟아나는 사랑의
    단비다. 그 비는 짜릿짜릿한
    사랑의 감동을 주는 단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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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4일

  • 바오로 비-최준석(세월호참사를 겪고나서......)

    하늘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쏟아진다.
    나도 덩달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억울하게 끝내버린 저 아까운 청춘들

    꿈과 야망을 타인의 잘못으로 빼앗기고
    피지도 못하고 저버린 가련한 꽃봉오리
    누가 그 영혼을 달래줄 수 있을는지.

    생때같은 자식을 잃어버리고
    피눈물을 흘리는 부모의 마음은
    누가 있어 달래주려나.

    두려움 속에 있는 너희를
    구하지 못하고 쉽게도 놓아버린 손
    어른으로 사는게 부끄럽고 미안해서
    우리 마음도 천 갈래 만갈래 찢어진단다.

    고통 속에 밀어 넣은 이승은 모두 잊고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에 다시 태어나렴
    이 아저씨의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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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로 가을 편지 - 바오로.최준석

    나뭇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원고지처럼 하늘이 한 칸씩
    비어 가고 있습니다
    그 빈 곳에 맑은 영혼의 잉크물로
    편지를 써서
    당신에게 보냅니다
    사랑함으로 오히려
    아무런 말 못하고 돌려보낸 어제
    다시 이르려 해도
    그르칠까 차마 또 말 못한 오늘
    가슴에 고인 말을
    이 깊은 시간
    한 칸씩 비어 가는 하늘 백지에 적어
    당신에게 전해 달라
    나무에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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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로 가을은 기다림일까-최준석

    가을아 하고 불러보면
    가을을 만나러 가고 싶다
    가을엔 너에게로 가는 편지가 되고 싶다

    단풍잎처럼 붉은 마음으로도 가고 싶고
    떡갈나뭇잎이 되어서 가고 싶기도 하고
    갈대숲의 이야기를 전하는
    낙엽편지가 되고 싶기도 하고

    한마디 말하지 못하는
    차곡차곡 가을 서랍에 쌓여질
    이유없는 그리움일지라도
    내가 편지가 되어
    계절 속으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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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로 높은산 - 최준석

    내가 높은산이 되려고 하면
    당신은 먼저 푸른 숲이 되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었고
    내가 넓은 바다가 되려고 하면
    당신은 먼저 하얀 모래가 되어
    파도가 넘치는 걸 막았습니다.

    그렇게 곱던 당신의 얼굴은
    세월이 하루하루 더 짙게 그려가도
    나를 향해 있는 당신은
    언제나 맑고 깨끗한 거울입니다.

    오늘 당신의 깨끗한 손을 잡고
    사랑해요,라는 말과 함께
    벌써부터 하고 싶었던
    나의 늦은 고백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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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로 기다림- 최준석

    가을은 기다림일까
    가을아 하고 불러보면
    가을을 만나러 가고 싶다

    가을엔 너에게로 가는 편지가 되고 싶다

    단풍잎처럼 붉은 마음으로도 가고 싶고
    떡갈나뭇잎이 되어서 가고 싶기도 하고

    갈대숲의 이야기를 전하는
    낙엽편지가 되고 싶기도 하고

    한마디 말하지 못하는

    차곡차곡 가을 서랍에 쌓여질

    이유없는 그리움일지라도
    내가 편지가 되어
    계절 속으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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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최준석

    가파른 비탈길에서
    홀로 외로울때
    어느새 먼저 오른 당신
    푸른 길을 내어주셨지요.

    하얀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나의 꿈마저
    푸른 파도로
    일으켜 세워 주신 당신은

    그 어느 산봉우리보다 높고
    그 어느 심해보다 깊었습니다.

    그리도 곱던 당신의 얼굴
    세월의 흔적들이
    더 짙게 골을 패지만
    나를 향한 당신의 모습은
    언제나 맑고 깨끗한 거울임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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