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몽님의 프로필

소중한 하루 소중한 하루는 아침을 밝히는 붉은 태양과 같습니다 아침을 푸른 꽃잎처럼 미소 짓고 향기 가득한 꽃처럼 아름다운 사물과 사.. 21년 02월 04일 13:39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2021년 02월 04일

  • 하이몽  소중한 하루

    소중한 하루는
    아침을 밝히는 붉은 태양과 같습니다
    아침을 푸른 꽃잎처럼 미소 짓고
    향기 가득한 꽃처럼 아름다운 사물과 사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단순한 사실을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먼 곳을 떠도는 구름처럼
    하루를 불평불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깝게 불어오는 친구 같은 봄바람처럼
    항상 소중하고 진실한 마음을가지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 살짝 미세먼지가 불편함을 주고 괴롭지만
    그렇지만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해 보아요
    소중함을 잊지 않게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저장
  • 하이몽  인생의 참 맛/詩: 하나

    누구나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어하지만
    마음같이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이 인생이다

    자신의 느낌에 따라서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인생에 따르는 굴곡선을
    무시할 수는 없다

    받아들이는 마음의
    깊이에 따라서
    오래도록 머무르기도 하고
    잠시 스치고 지나가기도 한다

    이같이 수시로 변하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즐길줄 하는 사람만이
    인생의 참 맛을 아는 것이다.
    저장
  • 하이몽  내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장
  • 하이몽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 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그 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 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 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좋은 생각 중에서
    저장
  • 하이몽  겸손은 세상의 꽃이다/詩: 하나

    하루에도 수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
    세상 속에서는 사람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잠시 겪어본 사람이라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이가 있다
    나를 편안하게 해주었던
    사람은 나를 깨우치게 해준다

    상대방을 겸손하게 대해주는
    심성이 고운 사람들의 향기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보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준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은
    세상의 꽃이 되어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된다.
    저장
  • 하이몽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21년 02월 04일 13:24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21년 01월 25일

  • 하이몽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 용혜원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봄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어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저장
  • 하이몽  당신이 그리운 날은 / 신경희

    당신이 그리운 날은
    깊은 강가에 앉아
    저무는 해를 오래도록 바라봅니다.

    어디선가
    저 붉은 노을을 바라보고 있을
    당신이 있기에

    시린 삶의 언저리
    홀로 걷는
    외로움이 몰려 오는 저녁

    전하지 못한 그리움을
    하늘가에
    펼쳐놓습니다.

    항상 옆에 있으면서도
    항상 옆에 없었던 당신
    오늘도

    깊어지는 강물 위로
    달빛이 내려오고
    당신도 내려와 발목을 적십니다
    저장
  • 하이몽  행복 / 김재진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사람들 속에 섞여 고요할 때
    나는 행복하다

    아직은 튼튼한 두 다리로
    개울을 건너거나 대지의 맨살을
    발바닥으로 느낄 때

    만지고 싶은 것
    입에 넣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하나 없이
    비어 있을 때 행복하다.

    가령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어깨에 닿고
    한 마리 벌이 꽃 위에 앉아 있는
    그 짧은 세상을 눈여겨 보라

    멀리 산 그림자 조금씩 커지고
    막 눈을 뜬 앵두꽃 이파리
    하나하나가 눈물 겹도록
    아롱거려 올 때 붙잡는 마음 툭
    밀어 놓고 떠날 수 있는
    그 순간이 나는 행복하다.
    저장
  • 하이몽  흐린 날의 그리움 / 이준호

    흐린 날에는
    파전을 부쳐 상을 차리고
    술 한 잔 진하게
    걸치고 싶다

    김치 조각 몇 가닥도
    함께 싸서
    걸쭉하게
    한잔
    들이키고 싶다

    잔은 두 개뿐
    내가 마실 잔 하나
    그리고
    당신이 오든 말든
    당신의 잔 또 하나

    흐린 날에는
    날씨를 핑계 삼아
    술을 마시고
    그 술을 핑계 삼아
    당신을 한 번
    만나고 싶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