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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우체국이 있다 나는 며칠 동안 그 마을에 머물면서 옛사랑이 살던 집을 두근거리며 쳐다보듯이 오래오래 우체국.. 09월 29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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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30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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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9일

  • MARI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우체국이 있다
    나는 며칠 동안 그 마을에 머물면서
    옛사랑이 살던 집을 두근거리며 쳐다보듯이
    오래오래 우체국을 바라보았다
    키 작은 측백나무 울타리에 둘러싸인 우체국은
    문 앞에 붉은 우체통을 세워두고
    하루 내내 흐린 눈을 비비거나 귓밥을 파기 일쑤였다
    우체국이 한 마리 늙고 게으른 짐승처럼 보였으나
    나는 곧 그 게으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이곳에 오기 아주 오래 전부터
    우체국은 아마
    두 눈이 짓무르도록 수평선을 바라보았을 것이고
    그리하여 귓속에 파도 소리가 모래처럼 쌓였을 것이었다

    안도연 - 바닷가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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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6일

    • 서아야~~~~~~~~감사해 ^^ 이쁘당 ㅋㅋ 09월 16일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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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3일

    • 이쁘당 서아야... 겨울에 쓰면 더 이쁘겠당 잘쓸께 ^^ 09월 14일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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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0일

    • 고마워~~~ 잘쓸께 ^^ 09월 10일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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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7일

    • 소리가 들리는듯 생생합니다~~ ^^

      언니 감사해요 항상 ^^ 09월 08일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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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 MARI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말~ 잘했엉!

    존재감을 쑥쑥 키워주말~ 최고야!

    든든한 위로의말~ 뭐 도울일 없어?

    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내는말 ~ 당신을 믿어!

    돈한푼 들이지 않고 호감을 사는말~ 당신과 함께 잇으면 기분이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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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1일

  • 마리뉨~~~
    9월엔 이쁜 꽃길에 빠져 나오지 마세요~~ㅎ

    • 얏호!~~ 이분이 뉘신지 ㅋ

      두배로 반가워요 ㅋㅋ

      항상 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09월 01일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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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6일

  • MARI  
    피할수 없으면 몰라도
    참는것은 너의 의무야
    참아야 하는것이 자기의
    운명인데도 참을수 없다고 하는것은
    약자나 어리석은 사람이 하는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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