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피리님의 프로필

. 19년 07월 01일 00:19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2019년 10월 23일

    저장
    저장

2019년 09월 10일

    저장

2019년 07월 01일

    저장

2018년 10월 14일

2017년 11월 09일

    저장
    저장

2017년 07월 19일

    저장
    저장

2017년 06월 03일

  • 마술피리  내 마음대로
    사랑하지 못해서
    온 몸은 피멍이 들었습니다
    부초처럼 훠이훠이
    떠돌던 영혼
    사연이 너무 많아서
    죽음 앞에서도
    허락받지 못한 사랑
    눈물되어 맺힙니다
    당신의 둥지에
    산열매를 가져다 놓은
    지친 날개를 가진
    슬픈 새가 있습니다
    목놓아 노래하지만
    오로지
    당신만이 듣지 못해서
    하얀 눈을 붉게 물들인
    그런 새가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의 행복을 바라기에
    멀리서나마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해 할 줄 아는
    슬픈 새가 있습니다
    나는
    가시나무새 입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