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bye..... 내맘도..속도...모른채...훌훌 떠나 버리고 싶다... 저 멀리 가는날만 기다리는중..... 20년 05월 30일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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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꼬맹이ll 은가은 - 슬픈 바람
12:48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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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 같지 않던 봄이 찾아와도
시린 나의 시간은 멈춘 것 같아
그댄 그런가 봐 바람 같은 건가 봐
잡을수록 멀리 흩어져가
보낼 수 없는 이유만 자꾸 생각이 나
고집 센 맘이 그댈 놓지를 않아
버릴 수 없는 지울 수도 없는 난
이렇게 헤픈 눈물뿐이죠 19년 12월 02일 12:48 -
내 눈물 하나 그리운 마음 하나
둘 곳이 없어서 두 눈에 밟혀서
안길 수 없는 그댈 알면서 또 그댈
슬픈 어제처럼 기다려요
맘 깊이 쌓인 그리움을 덜어내 봐도
눈물은 자꾸 그댈 데려오나 봐
아물 수 없는 이별인 걸 알기에
이렇게 깊은 한숨뿐이죠
내 눈물 하나 그리운 마음 하나
둘 곳이 없어서 두 눈에 밟혀서
안길 수 없는 그댈 알면서 또 그댈
슬픈 어제처럼 기다려요 19년 12월 02일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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