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 열어 몸도 마음도
쉬고 싶은 그들위해
바라 볼수 있게하소서
안개와 같은 인생
아픔 갖지 않게 하소서
이시간 병상에 홀로 누워있는
환우들에게 다시 새롭게
변화되어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내게 주신 평안함과
쉼을 나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사람은 많습니다
그어떤 것들도 시린가슴
녹일수는 없습니다
당신 밖에는 없음을 알고
당신께 나아 갑니다
그지치고 힘든몸과
서글픔이 가득한 병상에서
이딸을 받아 주신 거처럼
참으로 함께 복받는 사람되어
당신안에 있는 참평안을 함께
따뜻하고 평안하게 안식하며
주신 복을 누리게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