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타인의 입장도 조금씩 배려하고 이해해주면은 얼마나 좋을까요 ?
내나이를 잊은채 이제는 모든걸 하고싶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세월을 어찌하면 잘 보낼수있을까 참 인생 잘살아왔다고 말할수있을까 현재 그.. 02월 17일 03:43
03월 25일
03월 23일
-
가을여행 겨우내 움추렸던 모든 생명체 들이 이제 기지개를 켜면서
서서히 봄이 오는 소리가 귀에 선명하게 들리어 옵니다
그리도 길게 동거동락을 하면서 부대끼던 옆지기를 보내고 난뒤
참으로 암울하게 찬바람을 온몸으로 보내면서 지난겨울을 보냇던것 같습니다
이제 그 아픔도 괴로움도 외로움도 조금씩 잊어 가면서
봄맞이 여행도 조금씩 다니고 있습니다
쉽사리 그 추억에 모든것 들이 잊어지지는 아니하겟지만
이렇게 한때는 마음바쳐 님의 음악을 들으며
공간을 격하고 시간의 개념을 잊어간채 그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늘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14:48
답글 1개
-
03월 22일
03월 18일
03월 14일
02월 17일
-
마음의향기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글 중17:34 답글쓰기
-
02월 12일
-
가을여행 참으로 오랜만에 님에게 한글자 남겨봅니다
분명히 에전엔 그대로님의 열혈팬 이엇는데
어느날
그대로님은 어디론가 신비녀가 되어서 사라져 버렸고
나는 그냥 서운한 마음이면서도
그대로 잊히어 가기로 하엿습니다
세월흘러 어느덧 많은시간이 흘럿습니다
그동안
나는 2022년 9월에 옆지기 가 하늘나라로 가버렸고
에전의 모든 알던님을 그냥 다 잊으면서 살아갈려고 하였는데
어느날 우연히 열어본 우편함에 님의 친구추가 가 들어잇거군요
참으로 돌고 돌아서 잊히어 가던 님이엇는데
님이 나를 다시 찾아줌에 참으로 반가웁고
그 에전처럼 밤을 잊어가며
님의 음악을 듣던 그때가 그리워
이렇게 소식 남겨봅니다06:26 답글 1개